주말에 오래간만에 피자 먹기 위해서 갔습니다.
생각보다 광교중앙역에서는 멀었습니다. 버스 타고 가야 됩니다.
걸어서는 30분? [산책하러 가면서 ]
버스는 13분 정도 걸립니다.
더부스 광교앨리웨이점
영업시간 : 평일(화~금) 16:30 ~ 23:00, 주말(토, 일) 12:00 ~ 22:00
휴무일 : 정기휴무[매주 월요일]
저랑 친구는 오후 3시쯤에 갔습니다.
여기 더부스는 피자랑 맥주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ㅎㅎ
더부스 광교앨리웨이점 앞입니다. [여기는 입구가 아닙니다.]
모양이 닭발인줄 알았는데 친구가 선인장이라고 했습니다. ㅎㅎ
주말이라서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지만 별로 없었습니다.
[ 우리 포함해서 2 테이블 ]
쿠션 있는 쪽이 좋아서 쿠션 쪽으로 앉았습니다.
[ 직원분들이 더 많은... ]
테이블에는 파마산치즈랑 타코소스랑 크러쉬드 레드페퍼홀이 있었습니다.
메뉴판을 보겠습니다.
네이버리뷰 쓰면 탄산음료 하나 준다고 해서 주문하러 갈 때 이야기했습니다. 스프라이트!
모먹을까 하다가 13인치, 2~3인 페페로니를 먹기로 합니다.
술은 맥주를 먹으려고 하다가 별로 안 좋아해서 하이볼을 먹기로 합니다.
짐빔 하이볼 하나랑 제임슨 하이볼 하나를 주문하기로 합니다.
하이볼은 진저에일 넣을지 토닉워터 넣을지 선택을 해야 합니다.
[저는 두잔다 진저에일]
메뉴판은 우리가 먹은 것만 찍었습니다.
주문은 저~~~~ 어기 가서 주문하고, 결제는 선불입니다.
저는 셀프바 가서 이것저것 가지고 옵니다.
앞을 찍어봅니다. 주변에 강쥐들이 많이들 지나다닙니다.
밖을 보면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조명은 밝은 것은 아니고, 약간 은은한 느낌의 구조 같았습니다.
주문을 완료하면 이렇게 줍니다.
[진동벨]
진동벨이 울리면 주문한 곳에 가서 받는 시스템입니다.
[ 요즘 로봇이 유명하는데 ]
셀프바에서 가져온 것을 세팅하고, 사진을 찍어 봅니다.
13인치 페페로니 피자랑 짐빔 하이볼, 제임슨 하이볼, 네이버리뷰이벤트로 받은 스프라이트와 얼음 담긴 컵 2개를 찍었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냠냠
하이볼은 다른 곳에서 먹은 것보다 맛있는 건 아니고 쏘쏘
가격
페페로니 피자 13인치 : 21,000원
짐빔 하이볼 : 8,500원
제임슨 하이볼 : 8,500원
지극히 개인적인 총평
주변에 상권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오후 3시부터는 브레이크타임들의 가게들이 많아서 들어갔었습니다. 피자는 도우가 얇을 것을 좋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이볼은 비율을 정확히 못 맞추는 것 같았습니다. 제 친구거랑 제거랑 도수차이가 많이 나서.. 하하 여기는 피자랑 맥주를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분위기도 은은하고, 저녁에 간단하게 한잔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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