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접먹는

20230129 [시청역] 북창동순두부 부제: 달걀많이

by _CH_ 2023. 1. 31.
반응형

주말에 낮에 친구랑 추운 1월에 뜨끈뜨끈한 순두부를 먹기 위해서 찾아갔습니다.

[ 사실은 북창동손두부가 안 팔아서.. ]

 

 


북창동순두부 본점

 

영업시간: 10:00 ~ 22:00 (매일)

 


 

북창동순두부집은 시청역에서 8번 출구로 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너서 도로변에 보입니다.

[ 걸어서 5분도 안 걸림 ]

 

 

오후 12시에 도착했습니다.

 

알고 보니 여기는 뒷문인 듯. 합니다. 도로변에 가 정문.. ㅎㅎ

 

2층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토닥토닥

 

반응형

 

 

 

들어오자마자 달걀들이 가득 보입니다.

[ 순두부에 달걀은 생명입니다.]

 

 

 

 

테이블은 여기가 좋아서 앉았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2인 한창차림 메뉴 종이가 있었습니다.

 

[ 우린 너무 많으니까 이건 패스 ]

 

 

 

 

 

 

 

반찬리필은 셀프라고 합니다.

 

 

 

 

 

우리는 단품을 시키기 위해서 왔습니다.

 

북창동순두부 1개, 해물순두부 1개 시킵니다.

 

*가마솥밥을 기본으로 제공해 드립니다. [나이스]

 

 

 

 

 

 

달걀이 한가득 있습니다. ㅎㅎㅎ

 

가마솥밥 누룽지 먹으라고, 뜨거운 물도 주십니다.

[ 숟가락, 젓가락, 티슈는 서랍에 ]

 

 

 

 

 

기본 반찬이 나옵니다.

 

 

 

 

 

 

음식 나오기 전에 주변을 찍어 봅니다.

 

생각보다 넓었었습니다.

 

사람들도 적당했습니다.

 

[ 음식이 다 나오고 나서야 사람들이 우르르 ]

 

 

 

 

 

드디어 저의 메뉴

 

북창동순두부가 나왔습니다.

 

 

달걀을 두 개 톡해서 넣었습니다.

 

 

 

가마솥밥도 나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밥을 접시에다 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누룽지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생선도 나와서 신났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 

 

 

북창동순두부 : 10,000원

해물순두부 : 10,500원

 

 

 

지극히 개인적인 총평

 

오래간만에 순두부를 먹어서 그런지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간도 잘 맞았습니다. 특히 달걀을 마음대로 넣을 수 있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딱 먹기 좋았습니다. 기본반찬도 먹다가 부족하면 셀프로 더 담을 수 도 있고, 자리도 넓어서 좋았습니다. 위생적으로 깨끗해 보였습니다. 가마솥밥도 뜨끈뜨끈해서 좋았습니다. 2인 한상차림은 많아 보였습니다.

 

 

더보기

모든 글들은 제가 직접 해보고 쓰는 글들입니다.

상업 목적의 이미지 도용은 재산권 및 권리침해이며 불법입니다.

A블 사이트의 모든 이미지 및 내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무단 도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궁금점은 물어봐주세요~!

< Able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