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4[선릉역] 뽕나무쟁이(뽕족) 부제: 족발맛집

친구랑 만나서 대략 오후 5시 30분에 갔습니다.

 

( 금요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

 

---

뽕족(뽕나무쟁이) 선릉본점

영업시간 : 12:00 ~ 22:00

브레이크 타임 : 14:00 ~ 16:00

---

 

가는 길은 선릉역 1번출구로 나와서 쭉 가다가 바로 나오는 골목으로 들어가서 다시 사거리에서... 좌회전하고, 우회전

하면 보입니다.

( 저는 옛날에 근처에서 회사를 다녀서 찾기 쉬웠습니다. )

 

 

 

 

 

 

이렇게 별관과 본관이 나눠 있습니다. 우리는 평일에 왔으니까 본관을 가보도록 합니다.

 

 

오후 5시 30분에는 사람들ㅇ ㅣ별로 없었습니다.

( 여기는 주변에 직장인들ㅇ ㅣ많아서 퇴근시간되면 바글바글합니다. )

 

 

 

 

화살표와 같이 슈욱 들어갑니다.

 

직원분이 2층으로 올라가라고 합니다.

( 전직장에서 와봤지만 2층은 처음 )

 

 

 

 

 

계단 올라가면서 화장실 확인

 

 

 

 

 

입구 들어가면서 또 화장실 확인 ㅎㅎ

 

 

 

 

 

 

인원수 2명이라고 직원분께 말씀드리고, 자리 안내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왔을 때는 2층에 사람이 한 명도 안보였습니다.

 

직원분이 테이블별로 세팅을 준비중이 였습니다.

 

 

 

 

 

이렇게 기본세팅이 되어있었습니다.

 

( 사실은 계속 직원분이 테이블 세팅 중 ㅎ)

 

 

 

 

 

요것이 완성된 기본세팅입니다.

 

 

 

 

 

메뉴판을 봤습니다.

 

우린 반반 먹을 거라서 모둠족발 중) 2~3인용으로 시킵니다.

 

 

 

 

 

바로 옆 테이블 자리도 찍어봅니다.

 

 

아직 퇴근시간인 오후 6시가 안 되어서 2층에 사람은 제 친구랑 저랑 직원분 끝... ㅎㅎ

 

 

 

 

 

슬쩍슬쩍

 

주변을 찍어봅니다.

 

( 아무도 없습니다. ) ㅎㅎ

 

 

 

 

2층 테이블 전체가 세팅이 끝날 때쯤 뽕족이 나왔습니다.

 

선릉역 근처직장에서 다녔을 때 처음 먹었는데 양념이 무지 매웠습니다.

( 맵찔이에겐 어렵습니다. )

 

 

양념족발의 맛있게 매운 족발을 조쿰씩 소주와 함께 먹어봅니다. 

 

 

 

 

 

 

사진과 같이 야들야들하게 나왔습니다.

 

양념족발은 양념이 맛있고, 뽕족은 살이 부들부들해서 좋았습니다.

 

 

 

 

가격

 

모둠족발 중 : 42,000원

진로잇츠백 1병 : 5,000원

 

 

지극히 개인적인 총평

친구랑 저랑 족발을 좋아해서 그런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양념족발은 매운데 계속 끌리는 맛이었습니다. 가격은 조금 나가지만 강남구라서 이 정도는... 애교...입니다. 매운 건 콩나물 국물로 식혀주기도 좋았고, 밑반찬도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오후 6시 30분 이후에는 2층에 사람들이 가득 찼습니다.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맵지만 재방문하고 싶습니다. 족발은 맛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글들은 제가 직접 해보고 쓰는 글들입니다.

상업 목적의 이미지 도용은 재산권 및 권리침해이며 불법입니다.

A블 사이트의 모든 이미지 및 내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무단 도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과 ♥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궁금점은 물어봐주세요~!

＜ Ab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