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새해에 이곳을 가려고 1월 초에 예약을 했습니다.
고기맛집으로 유명합니다.
토요일에 방문을 했습니다. (설날)
텍사스 데 브라질 압구정점
영업시간 :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 16:00 ~ 17:00
라스트오더 : 21:30
이렇게 네이버로 예약을 똭
[ 센트럴점보다는 압구정이 더 좋다는 소리를 듣고 예! 약!]
장소: 서울 강남구 논현로 854 안다즈 호텔 지하 1층
가는 길은 압구정역에서 3번 출구로 가면 됩니다.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친구랑 압구정역에서 오후 4시 30분에 만났습니다.
압구정역 3번 출구로 나가기 전에 보입니다. CHAPTER.A 찾았으면 잘 찾은 겁니다.
GO GO
계속 쭉쭉 갑니다.
우리가 도착할 때쯤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었습니다.
[ 오후 4시 50분 모습 ]
브레이크타임 끝나는 시간이 오후 5시이기 때문에 문 닫고 준비 중인 것 같았습니다.
오후 5시가 되자마자 직원분ㅇ ㅣ나와서 한 줄로 안내를 해주십니다.
오늘은 설날이라서 예약자 아니면 안 된다고 합니다.
천천히 줄 스면서 들어갑니다.
[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다니 ㄷㄷ ]
들어가면서 예약자 확인하고, 직원분이 가면서 자리를 안내해 주십니다.
가는 길에 찰칵!
다행히 샐러드바 근처에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본세팅은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직원분이 이용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니다.
[ 나는 처음이니까 들어야죠~ ]
중앙 접시는 고기를 서빙해 주시는 직원분이 고기는 두는 곳
옆에 바구니가 있어서 짐을 둬도 되고, 텍사스데브라질 입구 앞이나 안쪽으로 들어가서 옷걸이가 많아서 거기에다 걸었습니다.
저는 주말 디너이기 때문에 15가지 슈하스코를 즐길 수 있습니다.
[ 평일 런치는 왼쪽 9개만 제공 ]
이제 샐러드를 가지러 갑니다.
사람들이 한꺼번에 들어오는 바람에 샐러드에 줄이 주르르르륵
일단 샐러드 쪽은 포기
사진 안 보이는 쪽도 줄이 ㄷㄷㄷ
일단 많이 먹을 거라서 양송이 스프를 먼저 먹어봅니다.
[사실 여기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ㅎㅎ]
자리에서 좀 거리가 되는 곳에 가서 음료를 받은 거 갑니다.
얼음도 있고, 종이빨대도 있고, 좋습니다.
셀프셀프
샐러드가 너무 많아서 그냥 고기를 먹기로 합니다.
양송이 스프를 먹기 잘했습니다. 빈속에 굿~
자리에 녹색을 카드로 바꿉니다.
[ 슈하스코를 먹겠다는 소리입니다. 뒤집으면 빨간색은 그만 ]
이제 15가지 무한 슈하스코를 즐겨 봅니다.
이렇게 직원분이 오셔서 슈하스코 서빙을 해주십니다.
[ 썰어서 주시는 슈하스코는 집게로 잡아달라고 직원분이 요청하십니다. ]
슈하스코 첫 번째는 닭가슴살 & 베이컨입니다.
저는 치킨을 좋아해서 정말 부드럽게 잘 먹었습니다. 닭즙도 적당히 간도 적당히 굿굿
식전 바나나도 이용객들이 한꺼번에 들어와서 지금 나옵니다. ㅎㅎㅎ
식전빵도 나중에 중간에 나왔습니다.
[ 설날주말이라 사람들이 엄청 예약을 했는지 식전빵이랑 달달바나나가 늦게 나왔습니다. ]
저는 슈하스코에 집중했습니다.
슈하스코 종이 순서대로 나오는 건 아니었습니다.
그냥 슈하스코 서빙하시는 분들 마음인듯합니다. ㅎㅎ
이번에는 크림치즈 고추 & 베이컨입니다.
친구랑 이게 메뉴판에 나오는 거랑 맞는지 계속 맞추기 했습니다.
[ 슈하스코 서빙을 하시면서 무슨 부위인지 알려주시지만 메뉴판에 나온 이름을 부를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습니다. ]
삼겹살 슈하스코입니다.
[ 저는 이게 최애였습니다. 기름도 많고, 후추와 조합이 촵촵 돼지를 사랑하나 봅니다. ]
이제는 두 종류를 한 번에 주셨습니다.
브라질리언 소세지 왼쪽이고, 오른쪽은 파마산 치킨입니다.
소세지도 정말 맛있었지만 오늘 가격으로는 소시지는 한번 먹고 더 안 먹었습니다.
이게 친구랑 헷갈려서 다시 안 시키려고, 이름을 계속 찾아냈습니다.
포크립이랑 소 갈빗살이랑 혼돈했는데... 결국 찾아냈습니다.
[ 나중에 소 갈빗살을 시켜봐서 알아냈습니다. ㅎㅎ ]
이것은 포크립.. 달달하긴 하지만 계속 끼어서 불편... 양념맛은 좋았습니다.
[ 저는 소 갈빗살 굿 ]
필렛 미뇽(안심) 퍽퍽해서 제스탈은 아니었습니다.
플랭크 슈하스코(치맛살) 이건 사람들이 많이 먹었습니다.
다른 테이블도 치맛살을 많이 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 많이 많이 주세요. ]
슈하스코만 먹어서 이제 샐러드 쪽에 사람들이 빠져서 가지러 가봅니다.
훈제연어 맛있었습니다.
구운 파프리카와 아스파라거스를 다 퍼옵니다. ㅎㅎ
[기름 진거에는 아스파라거스가 최고입니다.]
신기한 것 하나씩도 가져와 봅니다.
파인애플 슬라이스도 있었고, 다양한 것이 있었지만 저는 슈하스코를 더 먹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후식으로 먹으려고 기억기억!
타코도 만들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왼쪽은 양다리살 조금 퍽퍽했습니다. 중앙은 브라질리언 삐까냐 맛있었습니다. 오른쪽 브라질리언 알카트라(보섭살) ㄴ
[ 사실 이 3가지가 혼돈혼돈했습니다. 맞기를... ]
이렇게 먹고, 직원분이 안 나온 거나 먹고 싶은 거 알려달라고 하셨습니다.
양갈비 안 먹어봐서 시켰습니다.
왜 이걸 안 먹은 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굿맛!!!!
치맛살 들고 계시던 직원분 주시길래 받았습니다. ㅎㅎㅎ
이것도 안 먹어봐서 시켰습니다.
필렛 미뇽(안심)& 베이컨
안심 들어간 건 퍽퍽해서 제스탈ㅇ ㅣ아니었습니다. ㅠ
직원분 불러서 먹고 싶은 삼겹살 슈하스코&양갈비를 먹었습니다.
[맛있는 건 또 시켜 먹는 게 진리]
이것도 더 먹고 싶어서 시켰습니다.
그것은 바로바로 소 갈빗살입니다. 부들 부득 해서 좋았습니다.
이제 배가 불러서 슈하스코 서빙하시는 분들을 보내드립니다. ㅎㅎ
빨간색으로 바꿉니다.
주변을 돌아니면서 찍어봅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아~! 화장실은 저기입니다. 거울 많은 곳!
테이블에 다차 있었습니다.
마지막 후식을 먹어봅니다.
딸기크림이 맛있다고 해서 가져와봅니다. 나머지 쿠키랑 비스킷도 가져와서 먹어봅니다.
딸기크림+치즈+비스킷 먹으면 맛있습니다.
이렇게 먹고 결제를 합니다.
주말성인 : 68,000원 X 2 = 136,000원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총평
새해에 맛있는 곳 가려고, 무한 슈하스코를 먹어봤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설날주말이라서 사람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분들이 세심히 하나하나 챙겨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격만 높지 않으면 자주 왔으면 하는 곳입니다. 화장실도 남녀구분되어 있고, 테이블도 넓었습니다. 음료도 셀프고, 슈하스코 종류도 디너라서 15가지라 맛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맛있었던 순은
삼겹살 슈하스코> 치맛살 > 양갈비 > 소 갈빗살 > 크림치즈 고추 & 베이컨 > 닭가슴살 & 베이컨 > 브라질리언 소세지
입니다.
대부분 치맛살과 소 갈빗살을 많이 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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