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도 먹고 싶고, 브런치도 먹고 싶어서 친구랑 간 곳입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대략 오후 6시쯤 되었습니다.
[ 사실은 전에 갔지만 재료소진으로 못 간 곳. ]
브런치빈 광교점
영업시간 : 09:00 ~ 21:00
브레이크타임 : 15:00 ~ 16:30
라스트오더 : 20:00
( 재료소진가능성도 있어서 전화문의하기 )
브런치빈은 광교중앙역에서 거리가 좀 됩니다.
광교중앙역 4번 출구로 나와서 걸어서 15~20분쯤 걸립니다.
4번 출구에 킥고잉이나 싱싱이 있으니 타고 오셔도 무난합니다.
[버스도, 자차도 굿]
광교효성해링턴타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화살표 방향처럼 들어갑니다..
[ 이날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으츄츄 ]
CU 지나서 계속 가다 보면 왼쪽에 C동 상가 쓰여있습니다.
출구로 고고싱
들어가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갑니다.
엘리베이터 안에 2층 207호 ~ 210호까지 브런치빈(광교점)이 있습니다.
기억기억
엘리베이터 내려서 왼쪽으로 갑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말했던 호수 확인하기!
화살표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밖으로 다시 나가야 돼서 으츠츠]
이렇게 브런치빈이 보입니다.
수원페이도 됩니다.
일단 자리를 잡고, 주문을 다시 와서 주문하면 됩니다.
우리 자리 찜!
[ 이날 주말인데 다행히 사람들이 적어서 휴우 ]
메뉴를 봐봅니다.
메뉴판 다 찍었더니 양이 많습니다. 하하
선택 메뉴는 콥 샐러드& 샘플러
주문하고 진동벨 받고, 제자리로 ㅎㅎ
셀프 바에서 집기류, 물이랑 티슈 및 냅킨을 가져왔습니다.
주변은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천장도 높아서 넓어 보였습니다.
기다리다가
진동벨 울려서 우리가 주문한 음식을 가져왔습니다.
왼쪽이 샘플러, 오른쪽이 콥 샐러드
가격
샘플러 : 14,900원
콥 샐러드 : 9,900원
지극히 개인적인 총평
위치를 잘 모르면 찾기 힘든 곳입니다. 저는 방향치라서.. ㅎㅎ. 음식은 샘플러가 맛있었습니다. 소시지도 맛있고, 아보카도, 양파 구운 거, 샐러드, 스크램블 등등 맛있었습니다. 콥 샐러드 또한 야채가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셀프바가 있어서 원하는 거 가져올 수 있었어서 좋았습니다. 종종 샐러드나 브런치 먹으러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에도 한번 방문했었는데 재료소진 때문에 헛걸음한 적이 었었지만 맛은 굿굿. 다만 식사를 다하고, 그릇을 다시 반납해야 하는 셀프 형식의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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