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친구랑 연차를 쓰고, 테라로사를 찾아갔습니다.
( 사실은 뽕족먹기 위해서 근처카페 탐방 ㅎㅎ )
테라로사 포스코센터점
영업시간 : 월 - 금 07:30 ~ 21:00 / 토 - 일 08:30~ 21:00
찾아가는 방법은 선릉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대략 7분 정도 걸으면 포스코센터 1층에 있습니다.
또는 삼성역 4번출구로 나와서 7분 정도 걸으면 있습니다.
선릉역이나 삼성역 사이에 테라로사가 있습니다.
저는 친구와 함께 포스코센터 정문으로 들어가서 우측 테라로사문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테라로사 커피가 써있었습니다.
오후 3시 조금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앞에는 줄줄)
줄 서있으면서 뒤에도 찍어봅니다. 우리는 2층에 올라가서 먹을 겁니다.
(1층에도 자리가 있지만 높은 곳에서 먹고 싶은 충동이 ㅎ )
드디어 우리 차례가 왔습니다.
메뉴판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옆에 조각케이크도 팔고, 빵도 팔았습니다.
주문을 하고, 이렇게 진동벨을 받습니다.
2층으로 고고싱
점심시간을 피해서 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오후 4시 30분 이후에는 사람들이 다 빠져나갔습니다.)
이렇게 음수대도 가지런히 있었습니다.
( 냅킨이랑 물 get )
진동벨이 울립니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 오디크림치즈를 시켰습니다.
반으로 갈라서 먹어봅니다.
치즈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커피랑 같이 먹기 굿
먹을 것을 반납하기 전에 1층을 찍어봤습니다.
왼쪽은 반납하는 곳 중앙은 음식 받는 곳 오른쪽은 주문하는 곳입니다.
화장실은 1층 들어온 곳으로 나가서 우측에 있고, 마찬가지로 2층에도 우측으로 나가면 바로 있습니다.
여유롭게 휴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가격
아메리카노 : 5,800원
카페라테 : 6,000원
오디크림치즈빵 : 6,500원
지극히 개인적인 총평
포스코센터점이라서 인근 주변사람이나 포스코직원 또는 입주사 등으로 테라로사 방문객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대략적으로 오후 4시 30분쯤에 사람들이 대거 빠졌습니다. 커피는 가격이 다른 곳에 비싸서 가성비는 낮았습니다. 1층에 오밀조밀하게 테이블이 많았고, 2층 또한 많았습니다. 그리고 옆으로 스틸갤러리라고 포스코홍보(?) 같은 갤러리도 있었습니다. 넓게 뚫려있어서 커피 먹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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