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친구랑 광교중앙역에서 베트남 쌀국수가 먹기 위해서 만났습니다.
오후 6시쯤에 도착했습니다.
광교중앙역에서 1번 출구나 4번 출구를 나와서 12분 정도 걸으면 도착합니다.
여기의 이름은
하노이 별
입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체인점입니다. 상호처럼 베트남 음식 전문점입니다.
친구랑 4번 출구로 나와서 계속 걷다가 횡단보도 앞에서 찍어봤습니다.
상가가 워낙 많아서 길이 혼돈되지만 위 사진처럼 저기로 가야 하노이별 이보입니다.
하노이별은 큰 베트남식당이 아니고, 아기자기한 작은 곳입니다.
테이블 3~4개 있는 곳
친구랑 1석에서 먹어보기로 합니다.
OPEN AM 11:00 ~ last order PM 08:40
자리에 앉으면 직원분이 오셔서 따뜻한 물을 주십니다.
메뉴판은 자리에 있습니다.
1인석이라서 공간이 협소합니다.
먹는 법도 나와있습니다.
메뉴판 보면서 모먹을까 고민하다가 정합니다.
짜죠, 양지와 차돌박이 쌀국수, 분짜 이렇게 주문합니다.
맨 앞에 앉아서 주방이 다 보입니다. 오픈 주방 ㅎ
제일 먼저 반겨 준 것은 베트남의 쌀국수입니다.
양지와 차돌박이 쌀국수
레몬즙도 주셨습니다. 소스는 2 가지맛 셀프입니다.
앞접시도 2개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베트남 쌀국수를 먹는 도중에 짜죠가 나왔습니다. 노릇노릇 잘 튀겨져 나왔습니다. 칠리소스 굿
베트남에서 제일 맛있게 먹어본 분짜도 나왔습니다.
베트남 쌀국수는 거의 다 먹어서 안 찍고, 짜죠와 분짜만 찍어 봅니다.
분짜에 따로 나오는 국물은 면과 야채를 적셔서 고기와 같이 먹으면 꾸울 맛입니다.
배 터지게 잘 먹었습니다.
가격
짜죠 : 6,500원
양지와 차돌박이 쌀국수 : 9,900원
분짜 : 13,900원
지극히 개인적 총평
오랜만에 베트남 음식을 먹어서 맛있었습니다. 공간이 아담한 곳이라서 큰 음식점을 원하신다면 다른 곳을 가셔야 될 것 같습니다. 먹는 와중에도 배달이 많아 보였습니다. 먹은 음식 중에는 분짜, 짜죠, 쌀국수 다 맛있었습니다. 쌀국수 육수는 역시 베트남 생각나게 했습니다. 생긴 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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