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마지막날을 어디서 보낼까 고민하다가.. 친구가 맛있는 디저트 카페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이번에는 교통편이 아니고, 친구 자가용을 타고 갔습니다. 여기저기 보다가 오후3시30분쯤에 도착했습니다.
지도상으로는 서용인IC에 가깝습니다. ㅎ
여기의 이름은
어로프슬라이스피스 a loaf slice piece
입니다.
[ 이름이 어렵습니다. ]
어로프슬라이스피스 주변은 이러합니다. 주차장, 본관, 야외, 분리된 공간 등등이 있습니다.
역시 디저트 카페치고는 컸습니다.
우선 들어가기 위해서 주차장에 파킹파킹
건물이 옹기종기 몇개 모여있어서 저는 두리번 두 리번 했지만 친구가 전에 한번 와서 길안내를 해줍니다.
입구라는 표지판 보고 고고싱!
party room 여기인줄 알았지만 더 가야 합니다.!! [빵을 먹기 위해서!!]
여기 입구가 빵 파는 곳입니다.
자동문을 통과해 봅니다.
바로 들어가서 왼쪽에 이렇게 빵을 담을 수 있는 집게와 받침이 있습니다. get get!
이걸 들고, 빵을 보다가 친구랑 갑자기 자리부터 맡아야겠다는 생각에 그냥 들고 와서.. 자리에 짐을 두고 다시 들고 1층으로 내려갑니다.
1층은 계산하는 곳과 음료는 받는 곳이 있습니다.
계산하는 곳에서 빵과 음료를 계산하고, 음료는 나중에 음료 받는 곳에서 get 합니다.
오후 3시 30분이 넘어서 일부러 사람들이 적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 띠로리.. ]
빵집 맛집으로 유명해서 그런지 사람들ㅇ ㅣ많습니다. ㅎ
이렇게 계산 줄 방향 화살표가 쓰여있었습니다.
우리는 일단 빵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뒤를 돌아서 ~]
블랙요구르트볼 하나를 겟 합니다.
[ 저녁에 음식을 먹기 위해서 적게 담습니다. ]
[ 친구 추천 ]
빵구경 구경합니다.
[ 다양한 빵들이 보였습니다. 다 먹고 싶다.. ]
이것도 맛있게 생겼습니다. ㅎ
여기에 주인분이 키우시는 멍뭉이 마크가 있는걸 저는 선택합니다.
뚱땅이빵(레몬크림)
이렇게
블랙요거트 볼, 뚱땅이빵가지고 계산대로 갑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정면에서 못 찍었습니다. ㅠ
음료는 오늘의 커피(케냐 뉴 웨이타가)와 카페라떼를 시켰습니다.
계산대에서 포크와 나이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야무지게 음료와 빵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
블랙요거트볼 : 6,800원
뚱땅이빵 : 4,500원
카페라떼 : 6,300원
오늘의 커피(케냐 뉴 웨이타가) : 5,700원
화장실은 1층에 있고, 남녀 구분되어 있었고, 깔끔했습니다.
밖에 야경도 이뻤습니다.
지극히 개인적 총평
친구차를 타고, 용인시 디저트 카페맛집을 찾아가봤습니다. 생각보다 빵돌이에게는 최고였습니다. 블랙요거트볼 굿입니다. 뚱땅이빵은 레몬크림이라서 케바케가 많을 것 같습니다. 1층과 2층공간도 넓어서 편히 먹기에도 좋아 보였습니다.
야외에도 조명을 잘 꾸며나서 차가 있으신 분들은 용인으로 조금 나와서 한 번쯤 휴식을 취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후 4시쯤 넘어서는 사람들이 조금 빠졌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빵을 먹기 위해서 오고 싶습니다. 직원분들도 손님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해 보였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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