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카페온화갔다가.. 저녁에는 소화를 시킬 겸.. 치킨을 먹으러 갔습니다.
[ 전에 호수공원 돌다니면서 몇 번 봤지만 못 가본 곳.. ]
대략 친구랑 도착했때 시간은 오후 5시쯤입니다.
광교중앙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는 대략 20분 정도 걸립니다.
버스나 킥보드를 이용하면 빠를 것 같습니다.
[ 저는 걸어서... 뚜벅뚜벅 ]
역 주변에 자전거나 킥 코보드가 많아서 이용하면 편합니다. [ 바닥도 평평해서. ]
전날에 월드컵 16강전을 해서 그런지 몬가 조용해 보였습니다.
들어가니 자리가 많습니다.
[ 오후 5시쯤에 들어갔으니... 치킨 먹기 이른 시각.. ]
테이블 착석합니다.
물 + 얼음 + 컵 셀프라고 합니다. [ 위치를 몰라서 두리번두리번... ]
메뉴판을 봅니다.
나라별 다양한 치킨 메뉴가 있었지만 박사이즈 치킨을 get!
감자튀김 먹고 싶어서 홈스타일 감자튀김을 get
간단하게 소주는 새로 get
빅사이즈 치킨은 후라이드 반 양념 반으로 구성되어있어서 나라별 양념을 선택해야 된다고 합니다.
모르면 그냥 마늘이 최고니까 양념은 마늘 바게뜨 치킨(이탈리아) get
매장 넓음 넓음
야외에 티브이가 걸려 있을 것을 보니 축구 중계를 했나 봅니다.( 오호홍 )
일단 기본 안주+집기류+소주가 나왔습니다.
[새우과자 JMT]
먼저 나온 것은 감자튀김이 나왔습니다.
[ 비주얼 굿굿 맛도 굿굿 ]
드디어 치킨도 나왔습니다.
[ 찍다 보니 감튀가 메인...으로.. 나왔습니다.. ]
다시 한번 치킨만 찰칵
후라이드는 미국 양념은 이탈리아!
이제 감자튀김과 치킨을 와그작와그작 먹어봅니다.!!
가격
Big 사이즈 치킨 (후라이드 미국, 양념 이탈리아[마늘바게트]) : 21,900원
홈스타일 감자튀김 : 8,900원
새로 : 5,000원
지극히 개인적 총평
오후 6시쯤 되어서 사람들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넓은 매장이라서 편했습니다. 후라이드는 바삭하고, 양념은 마늘바게트를 선택 잘한 것 같았습니다. 단짠단짠 굿굿. 홈스타일 감자튀김은 소스가 맛있었습니다. 집에서 해 먹고 싶은 소스! 순살을 시키지 않았지만 몬가 뼈가 별로 없고 순살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빅사이즈라서 2마리라 생각했지만 한 마리 set라는 거.. 다른 걸로 시켰으면 반마리... 잘 먹고 갔습니다. 양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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