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0[신논현역강남역]엘라(ELAH) 부제: 분위기 최고

친구랑 요즘 재미있다는 영화 올빼미를 보고, 신논현 or 강남 맛집이라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영화 끝나고 갔으니까 대략 오후 5시 50분쯤에 도착했습니다.

 

 

우리가 간곳은

 

엘라

 

입니다.

 

신논현역 6번 출구나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나와서 가면 됩니다.

 

신논현역 6번 출구에서 나와서 가면 대략 10분 정도 걸립니다.

 

언덕이라서 생각보다 좀 걸립니다.

 

 

 

 

 

저기 엘라(ELAH)가 보입니다.

 

 

 

입구에는 12월 크리스마스가 온 것처럼 잘 꾸며놨습니다. 

 

토요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생각보다 없었습니다. ( 오후 5시 50분쯤인데...  언덕이라서 안 오는 건가 싶었습니다. )

 

 

자리가 많이 있어서 어디 앉을까 고민하다가 창가 보면서 먹으려고 창가 쪽 앉습니다.

 

롱 의자에 앉았습니다. ( 롱 테이블 )

 

 

 

 

 

이렇게 사람들이 별로 안 차있었습니다.

 

 

 

하. 지. 만.

오후 7시부터는 하나둘 오더니 다 찼습니다. ㅎㅎ

 

 

 

 

테이블에 앉아서 메뉴를 봅니다.

 

메뉴 메뉴! 밖은 춥고, 안은 따뜻해서 하이볼을 구경합니다.

 

잭 다니엘 하이볼, 얼그레이 짐빔 하이볼을 시킵니다.

 

 

 

여기서는 라자냐! (후기들 보니까 라자냐 맛있다고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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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엔 역시 치킨인데... 고민을 합니다.

 

간장치킨을 먹느냐 후라이드 치킨을 먹느냐... 간장 순살치킨 선택합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이렇게 입구 앞에 단체석도 보입니다.

( 다른 사람들이 사용한 것 못찍.. )

 

 

 

이렇게 나이프, 포크, 수저, 앞접시, 물티슈 주십니다.

 

 

 

 

먼저 술부터 받습니다.

 

왼쪽 잭다니엘 하이볼  오른쪽 얼그레이 짐볼 하이볼입니다.

 

 

 

 

이어서 라자냐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간장 순살치킨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술은 역시 치킨과 함께입니다.

 

간장 순살치킨은 달달해서 좋았고, 라자냐도 토마토 맛 튼실, 치즈맛 튼실해서 좋았습니다.

 

 

 

 

 

 

가격

 

잭다니엘 하이볼 : 8,500원

얼그레이 짐빔 하이볼 : 8,500원

간장 순살치킨 : 22,000원

라자냐 : 18,000원

 

지극히 개인적 총평

 강남역이나 신논현역에서 거리가 좀 돼서 안 오는 건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좋았습니다. 분위기도 12월 연말 분위기 꾸며놔서 좋았습니다. 간장 순살치킨은 양념이 달달해서 저는 잘 먹었습니다. 라자냐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잭다니엘 하이볼과 얼그레이 짐빔 하이볼 중에는 얼그레이가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먹게 되면 다시 얼그레이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화장실은 내부에 있었고, 남녀 따로 나눠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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