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수플레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광교중앙역에 있는
카페온화 광교중앙역점
입니다.
광교 중앙역에서 걸어서는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4번 출구로 나와서 가시면 됩니다.
[ 광교중앙역 출입구를 나오면 킥보드랑 자전거가 많아서 타고 가셔도 될 듯합니다.]
친구랑 제가 만난 시간은 대략 오후 2시 30분에 만났습니다.
카페온화 가는 길은 조금 험난했습니다.
위 사진[다음뷰]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카페온화는 2층 도로 바깥쪽에 위치합니다.
하지만 건물 자체가 커서 입구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우선 상가 A, C 엘리베이터(E/L)로 오시면 됩니다.
저처럼 길치이신 분들은 GATE 1번입니다.
간판과 같이 상가 A.C를 들어갑니다.
오피스텔과 상가가 같이 있어서 들어가기가 힘듭니다.
[ GATE 1번 찾는 게 가장 편할 듯싶습니다. ]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 올라가서 나오면 바로 옆에 카페 온화가 보입니다.
위 사진같이 2F에 카페 온화가 표시가 안되어 있습니다.
오후 2시 30분이 넘었을 때쯤에도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 표시가 안되어 있어서 그런가.. ㅎㅎ]
테이블에 짐을 두고, 주문을 하러 갑니다.
수플레 맛있어 보입니다.
우리는 카운터로 가서 주문을 합니다.
수플레팬케이크 딸기 (생딸기 +수제 딸기잼)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직원분이 수플레 팬케이크와 음료를 같이 받을지 음료를 먼저 받을지 물어보십니다.
[ 우리는 같이! 15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진동벨을 받고, 테이블로 옵니다.
주변은 이러합니다.
드디어 수플레 팬케이크와 음료가 나왔습니다.
수플레 팬케이크는 한 번 더 찍어 봅니다.
포크로 쿡쿡 찍어 봤는데 쿠션 같았습니다. 말랑말랑 좋았습니다.
맛도 맛있었습니다.
가격
수플레 팬케이크 딸기 (생딸기 + 수제 딸기잼) : 19,000원
아메리카노 : 5,000원
카페라떼 : 5,500원
지극히 개인적 총평
토요일 주말 오후 2시~3시쯤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넓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상가와 오피스텔이 많아서 찾기가 힘들고, 아직까지 2층에 카페온화 표시가 안되어있어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음료는 가격 대비 비쌌고, 수플레 팬케이크도 비쌌지만 그만큼 맛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친구랑 저는 수플레 팬케이크를 좋아해서 덕분에 맛있게 먹고 갔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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