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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8 - [방문하는/호텔] - 20231105[국회의사당역]켄싱턴호텔 여의도 이그제큐티브 킹 라운지2인(조식+티타임+해피아워) 이용후기 part.1
저는 체크인을 하고, 티 타임을 가지고, 주변 여의도 공원에서 소화를 시키고 와서, 해피아워를 즐겼습니다.
해피아워 시간은 이전글에서 언급했지만 다시 언급하자면
18:00 ~ 21:00 입니다.
여의도 공원에서 산책하다가 이그제큐티브킹 숙소로 돌아와서 좀 쉬다가 18:00 맞춰서 14층으로 올라갔습니다.
14층 더뷰 라운지로 가면 직원분이 객실 호수를 확인을 합니다.
자리는 정해지는 부분이 아니라서 편한 곳 가면 됩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일찍 와 있어서 놀랐습니다.
역시 메인은 해피아워인 것 같았습니다.
자리에다 짐을 두고, 사진도 찰칵
자리 부분이 음식뷔페 쪽보다는 음료 쪽에 가까이 있어서 음료 쪽부터 사진을 찍어 봅니다.
위 사진은 디저트랑 주류랑 커피 쪽입니다.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보드카 및 위스키는
왼쪽 위부터 스미노프 레드 / 탈리스만 위스키 / 옙솔루트 어피치 / 짐 빔 화이트 가 있었습니다.
친구가 말하기를 전에 왔을 때는 제조법이 나와 있었는데 이번에는 안 나와 있어서 인터넷으로 찾아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괜찮았던 것은 스미노프 레드랑 짐 빔 화이트였습니다. 하이볼이 유행해서 두 가지 인터넷으로 찾아서 하이볼을 해 먹었습니다.
제조법(비율)
스미노프 레드 : 오렌지 주스 1 + 스프라이드 2 + 스미노프 레드 1 oz
짐빔 화이트 : 짐빔 4 + 토니워터 1 + 레몬슬라이스 1개
여기는 위스키옆 디저트 쪽입니다.
이미 먹은 상태에서 찍었습니다.
맥주도 있었습니다. (맥주는 안 좋아해서 패스)
스텔라 / 호가든
이제 음식 쪽으로 가보겠습니다.
훈제 연어랑 같이 먹을 수 있는 것들도 있었고, 치즈도 종류별로 있었습니다.
치즈는 페타 치즈가 최고였습니다.
술이랑 먹을 때는 나초에 소스 찍어먹는 게 최고였습니다.
맛있는 거만 찍었습니다.
치킨 가라아게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 떡볶이는 전에 감바스떡볶이 나왔다고 했는데 이번 떡볶이는 매웠습니다. )
소고기 블랑케 이것도 맛있습니다.
(처음에는 버섯 수프인 줄..)
라따뚜이는 그냥저냥 하는 맛이었습니다.
칠리새우는 진리입니다. ㅎㅎ
왼쪽은 닭가슴살 샐러드 / 오른쪽은 가자미 블랑다드
닭가슴살 샐러드가 좋았습니다.
친구가 전에 왔을 때는 더 맛있는 게 있다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별로라고 알려줍니다.
( 일요일이라서 그런가..? )
샐러드 및 채소는 패스 ㅎㅎ
와인 4가지입니다. 왼쪽부터 2가지는 드라이하고, 나머지 2개는 달달이 합니다.
여기서 첫 번째 거랑 3번째가 먹을만했습니다.
( 2번째는 드라이한데 먼가 이상한 맛... 4번째도 달달이는한데 먼가... 이상.. )
따로 배치되어 있는 와인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ㅎㅎㅎㅎ
첫 번째 가져온 음식샷입니다.
먹기~~ 시이작~
두 번째도 먹기 시이작
(여러 번 퍼왔지만 2장이 끝이었습니다.)
스미노프 레드 제조도 해보고, 옙솔루트 제조도 해봤습니다.
옙솔루트는 별로...
이것저것 술 제조를 하면서 먹었습니다.
(와인도 먹어보면서 ㅎ)
술에는 역시 나초와 치즈가 최고이었습니다.
빵도 구워서 버터랑 잼이랑 발라먹으면 맛있었습니다.
어느덧 먹방을 찍고, 창문을 찍어봅니다.
더 뷰 라운지는 교회가 뷰입니다. ㅎㅎㅎ
켄싱턴호텔 여의도 이그제큐티브킹 해피아워 때 꼭 먹어야 할 것들 요약
훈제 연어 / 페타 치즈 / 치킨 가라아게 / 칠리 새우 / 닭가슴살 샐러드 / 스미노프 레드 하이볼 / 짐빔 하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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