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3[광교중앙역] 오봉베르 광교카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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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베르

영업시간 : 10:00 ~ 19:30

라스트오더 : 19:0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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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방문시간은 대략 오후 2시 30분입니다.

 

 

광교중앙역에서 거리가 좀되니 버스나 씽씽이를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택시..(ㅎㅎ)

 

 

평일이라서 공영주차장에 차를 댈까 하다가 혹시나 해서 안 가져갔더니 역시나... 광교카페거리는 핫해서 주차난이 심한 것 같습니다.

 

 

광교카페거리다리 앞에 내려서 슬금슬글 걸어갔습니다.

 

오봉베르는 빵집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처음에 찾아갔을 때 길을 헤맸지만 지도보고 가면 꼭 찾을 수 있습니다.

( 저는 방향치.. )

 

파란색 기억하시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직원분들이 분주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배불러서 커피만 먹기로 합니다.

 

다행히 오늘은 평일이기도 하고, 점심시간을 피해서 왔기 때문에 자리가 남아돌았습니다. ( 나이스 )

 

아메리카노, 카라멜라떼 시킵니다.

 

 

 

 

 

빵집으로 유명해서 여기저기 빵이 보입니다. 

 

( 하지만 점심으로 너무 많이 먹어서 못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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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왼쪽에는 제빵을.. 오른쪽에는 커피를..

 

 

창가 쪽 자리가 있어서 자리에 앉아 봅니다.

 

주문을 하고, 바로 결제하면 자리에 음료를 서빙해 주신다고 합니다.

 

 

 

 

 

천장도 찍어보고, 음료가 나와서 음료도 찍어봅니다.

 

평일에 여유 있게 친구랑 수다수다 잘하고 갑니다.

 

다음에는 빵을 먹으러 오겠습니다.

 

 

가격

 

아메리카노 : 4,500원

캐러멜라테 : 5,500원

 

 

지극히 개인적인 총평

 

평일이라서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좋았습니다. 전에 주말에 왔을 때는 앉을 곳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붐볐습니다. 면적대비 테이블을 적게 둬서 넓게 보이는 감이 있었습니다. 빵집 맛집인데 빵을 못 먹어서 아쉽습니다. 커피는 그냥저냥 합니다. 화장실은 내부에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