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경주여행을 가서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있는 코모도호텔 이용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 좀 늦은 감이 있지만 부지런하게~! ]
위치는 여기!
고고싱!
[ 20221118을 생각하며]
경주 코모도호텔 예약은 2022년 10월 19일 날 결제를 했습니다. 여기어때로!
[ 역시 여행 호텔은 할인쿠폰으로 샤샤 ]
그래서 예약 가격은 126,800원입니다.
실제로 제가 묵은 날짜는 11월 18일 금요일입니다.
체크인 : 15:00
체크아웃 : 익일 11:00
차를 랜트해서 코모도호텔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4시 30분쯤이었습니다.
주차장 앞에서 찍어본 코모도 호텔
들어가기 전에도 찰칵
이날 운 좋게도 날씨가 좋았습니다. ㅎㅎ
1층 로비를 들어가면 왼쪽에 위 사진과 같이 프런트가 보입니다.
그리고 프런트 옆에는 카페처럼 생긴 곳에서 노래도 부르고 행사도 합니다. [ 이건 저녁에 찍은 것 ]
코모도호텔 들어서자마자 왼쪽에는 뷔페 입구입니다. [ 못 먹어서 아쉽 ]
중앙에는 이렇게 예쁜 피아노가 놓여있습니다. [ 저녁에 조명이 이렇게 예쁩니다. ]
참고로 밑으로 내려가면 편의점 있는 거 안 비밀~!
체크인하고, 개인정보 및 차량 번호를 작성하고, 슈페리어 더블룸 카드를 받습니다.
카드키 주시면서 뒤돌아서 곰돌이 뒤편에 엘리베이터가 있다고 알려주십니다.
[ 처음엔 무슨 말이지 몰랐지만 친구가 알려줌 ]
엘리베이터 타고, 슈페리어 더블룸으로 고고싱
왼쪽부터 승강기 내부, 층별 복도 사진입니다. 카펫이 깔려있어서 푹신푹신합니다.
이제 들어가서 내부를 보겠습니다.
오래된 건물이지만 리모델링도 했고, 관리가 잘되어있다고 해서 경주 코모도호텔을 선택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작습니다. [ 오른쪽에 화장실 ]
문고리가 고장이 나서 조금 불편했지만... ㅎㅎ
슈페리어 더블 내부도 카펫이 깔려있습니다. 푹신푹신
테이블과 의자도 있어서 주전부리 먹기 좋습니다.
이날 날씨가 더워서 인지 아니면 내부가 난방시스템이 잘되어 있어서 인지 너무 더워서 온도를 내리고 싶었지만 안돼서..
카운터 문의...
중앙냉난방 시스템... [ 변경이 불가능... ]
결국 선풍기를 요청합니다.. [ 코모도호텔 오기 전에 루지 타서 그런가... ]
직원분이 선풍기를 주십니다.. [ 달달달 소리 나는 게 매력적인.. 하하]
창문도 열고, 난방도 껐지만 여전히 덥..
다시 내부구조를 찍어봅니다. 의자와 원형 테이블!
침대 오른쪽에는 옷걸이와 금고, 에프킬라.. 등등 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모기는 없었습니다.]
침대 오른쪽은 전화기와 스탠드, 조명 컨트롤할 수 있는 버튼, 리모컨, 난방온도 조절기 등이 있었습니다.
앞에는 전망 좋은 나무와 물(?)이 잘 어울려 있었습니다. ㅎㅎ
침대 앞에 있는 테이블에는 이렇게 커피포트와 컵, 녹차 and 커피
냉장고는 소형이었습니다. 물만 Free! 나머지는 돈돈!
욕실로 고고싱
비데, 세면대, 짜서 쓰는 비누 등등이 있었습니다.
[ 프런트에 선풍기 빌려달라고 말씀드릴 때 가운도 2개 더... 부탁했습니다. ]
욕실에서 문 닫으면 뒤에 옷걸이 있는 곳은 드물지만 굿굿!
또 욕실에서 궁금한 건 어메니티!
[ 여기서 좋았던 건 칫솔이 정말 좋았습니다. 디자인도 먼가 이쁘고, 잘 닦여서..? ㅎㅎ나머지는 다른 호텔과 비슷한... ]
욕조 내부는 이러합니다. 미끄러우니 조심 쓰여있습니다.
샴푸는 짜서 쓰는 겁니다. [ 누르는 거 아닙니다. 저도 처음에 놀랏.. ]
가운은 이러합니다.
저녁노을도 이쁘고, 위치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녁에는 경주 중앙시장을 가서 만원 도시락을 이용했습니다.
[ 새로 편의점, 요새 대세인 숙희 해수는 이날을 위해 인터넷 구매 ]
닭강정은 사랑이니까 맛있어 보여서 따로 사 왔습니다. ↓↓
그리고 다음날 해가 밝았습니다. [ 11월 19일 토요일 ]
체크아웃하기 전에 그림 같은 풍경을 찍고 나왔습니다.
개인적인 느낀 점
주변 경주 보문단지 호텔 중에서는 룸 관리도 괜찮고, 리모델링을 해서 가격 대비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룸 내부에 카펫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다른 곳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욕조 또는 샤워실을 프런트에서 직원분이 물어봐서 욕조를 선택했습니다. 생각보다 뷰도 저녁에 경주월드가 맞은편에 보여서 조명이 이뻤습니다. 차를 랜트하신 분들은 중앙시장 야시장 가셔서 만원도시락 이용하시면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12월이라서 11월 보다 밖이 추워서 내부가 따뜻하기 때문에 좋은 것 같습니다. 옆에 걸어서 루지월드도 이용할 수도 있고, 근처 유명한 카페도 있으니 걸어서 이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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