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용한 호텔은 서울사랑상품권[광역] 할인으로 이용했습니다.
[11번가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시청역이나 광화문역 근처에 있는 코리아나호텔입니다.
여기를 고른 이유는 가격 대비 좋기 때문이었습니다.
[11번가에서 서울사랑상품권(광역)을 7% 할인으로 사서 11번가 포인트 할인으로!!]
11번가에서 주문내역을 보시면 104,540원입니다. [굿굿]
그래서 저는 7월 22일에 코리아나호텔 디럭스 퀸을 예약 완료했습니다.
위치를 한 번 더 짚고 넘어가자면..!!
시청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을 해도 되고, 지도상에는 안 나와있지만 광화문역 6번 출구를 나와서 직진을 해도 됩니다.!
[ 저는 시청역 ]
저는 2022년 8월 14일에 이용을 했습니다.
버스 타고 세종대 사거리에서 내려서 코리아나호텔 외관을 찍어봤습니다. [간판은 조선일보]
이때 시간이 오후 2시 30분? 쯤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오후 3시에 체크인이기 때문입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HOTEL KOREANA!
[주변에 편의점 및 카페가 있어서 좋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이렇게 나눠져 있었습니다.
저는 친구보다 먼저 왔기 때문에 체크인을 하러 갑니다.
8월 14일 밖에는 무척 더워서 안에서 기다리다가 오후 2시 50분쯤에 직원분께 물어보고 체크인을 했습니다.
오후 3시가 다될 즈음에 줄들을 스기 시작합니다.
오른쪽에는 짐 맡겨놓는 곳 같습니다. [일찍 오셔서 짐을 맡겨놓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한. 줄. 서. 기 글자가 보입니다.
조 금기 다리가 순서가 왔습니다.
한번 읽어봅니다. 역시 담배는 노노노
특이한 점은 룸서비스 중단으로 음식 반입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쓰레기는 객실 내에 한쪽에 정리하고, 음식물 쓰레기는 데스크에 위치에 비치된 봉투에 담아서 지정된 수거장소에 정리해달라고 쓰여있습니다.
기억 기억!
2022년 8월 5일 ~ 10월 15일까지 10,19,20,22층 공사 중이라고 직원분이 체크인하면서 알려주십니다.!
여기서 또 다른 호텔이랑 다른 점은
21층에 전자레인지, 제빙기, 기물(와인잔, 와인 오프너, 커틀러리, 접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저는 사전에 호텔 공부(?)를해서 알고 있었습니다. ]
동행분 이름과 체크인하는 사람 등등 전화번호 입력하고, 보증으로 신용카드 등록하고, 디럭스 퀸 키를 받습니다.
룸 번호는 1412호입니다.
[ 다행히 공사는 곳이랑은 멀어서 다행입니다. ]
체크인 시간은 15:00
체크아웃 시간은 12:00입니다.
그리고 주말 조식, 브런치 뷔페를 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사전에 인터넷으로 알아본 정보]
나중에 전화해서 예약해도 되냐고 직원분께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합니다.
문의사항은 객실 내에 3번 눌러서 하면 되고, 보증으로 등록하신 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ㅎ
1부 조식 뷔페는 늦게 일어나기 나고 싶어서 패스..
2부 브런치 뷔페는 11시 30분 ~ 14시입니다.
가격이 22,000원입니다.
친구 오면 고민하기로 하고, 친구를 기다립니다.
[결국 이용 안했지만]
로비에서 친구가 와서 왼쪽 객실 가는 방향으로 가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합니다.
14층 ㄱㄱㄱ
엘리베이터 이용 시 카드 찍고 해당 층 클릭!!
오랜 전통이 있는 만큼 옛날 느낌 적인 느낌 납니다. ㅎ
엘리베이터는 3개가 있어서 편리합니다.
오후 3시라 살짝 넘어서 그런지 직원분들이 분주합니다. 객실 복도입니다. 바닥이 카펫입니다.
디럭스 퀸을 들어와서 카드를 꽂으면!! 전기 ON
오른쪽에 거울을 열면 이렇게 옷걸이가 많습니다.
밑에는 실내화(?) ㅎㅎㅎ
코로나 시기에 1회용이 아니라서 아쉽습니다.
오른쪽에 컵이랑 커피랑 녹차 있습니다.
냉장고에는 넓어서 좋았습니다. 냉기도 쌔고! [전에 갔던 호텔들은 냉기가 약해서... 아이스크림이 녹앗...]
생수 2개는 FREE입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침대를 보겠습니다..!
디럭스 퀸은 이렇습니다.
바닥에 카펫이 깔려있는 것이 특이합니다. [ 음식물 안묻게조심조심 ]
깔끔합니다. 디럭스 퀸이라서 넓은 것 같습니다.
가성비 최고!
커피포트도 있고, 티브이도 있습니다. [ 넷플릭스가 되는 건 안 비밀 ]
공사 안내와 객실 내 이용 안내입니다.
1층 데스크에서 음식물쓰레기봉투가 있다고 했는데 안보였습니다.
[까먹으신 듯..]
서랍을 열어보니 가운도 있습니다.!
이제 욕실로 가보겠습니다.
호텔을 갈 때마다 욕실에 들어가서 어메니티를 기대했는데... 여기는 없었습니다..
칫솔세트 2개 , 머리끈, 면봉, 빗 끝!
타월은 총 4개! [ 긴 거 2개, 짧은 거 2개]
욕조에서 샤워를 할 때 샤워기 버튼을 몰랐는데 물을 틀고, 위에 버튼을 누르면 샤워기로 바뀝니다.
[ 한참 찾았네. ]
조명 컨트롤러도 보통 리모컨에 있거나 벽에 있는 게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혼났습니다.
알고 보니 침대 옆에 전화기 같이 생긴 것이 조명도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에어컨도 조절 가능
[ 라디오는 심심해서 해봤는데 안됩니다. ㅎ ]
이제 코리아나 호텔 디럭스 퀸 객실을 다 둘러보고, 1층으로 가서 폴 바셋 카페로 가서 커피를 충전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저녁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합니다.
오후 5시가 넘어서 디럭스 퀸 사진을 찍어봅니다.
조명이 있으니까 조금 있어 보입니다.
아차~! 뷰는 옆쪽이라서 별거 없었습니다. ㅎㅎ
이제 얼음과 컵을 가져가기 위해서 21층을 향해 갑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1층으로 올라오면 이렇게 표지판이 보입니다.
왼쪽으로 가서 공유주방을 이용하시오 ㅎ
공유주방이 바로 보입니다.
제빙기도 있었고, 컵도 있고, 와인잔도 있고, 말 그대로 다 있었습니다.
우리는 얼음이랑 컵만 필요해서 그것만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근처 배민 이용해서 저녁을 준비해봅니다.
얼음 잘 쓰고, 저녁 잘 먹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봉투가 없어서 따로 배달 온 봉투에 따로 정리해서 했습니다.
좋은 점
- 깔끔합니다.
- 다른 호텔보다 가격 대비 최고 [ 디럭스 퀸 큼큼 ]
- 넷플릭스 시청 가능
- 제빙기, 접시, 기물 등등 이용 가능
- 냉장고 큼 [ 냉기도 강함 ]
- 조식, 브런치 뷔페 할인 [ ONLY투숙객 ]
- 교통편 편리 [ 지하철, 버스 ]
- 주변 구경하기 좋음 [ 광화문 광장, 청계천 등등 ]
아쉬운 점
- 방음이 생각보다 약함. [ 리모델링하는 곳은 괜찮길.. ]
그밖에 느낀 점
가격 대비 좋기도 하고, 위치적으로 가장 좋았습니다. 제일 좋은 건 편의점도 1층에 있고, 카페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근처에 조금만 걸어가면 맛집들도 즐비해서 직접 가서 사 오기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제가 이용한 날에는 34도여서 나갈 엄두가 안 났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건 얼음도 이용할 수 있고, 접시, 와인잔, 컵, 포크, 나이프, 와인 오프너 등등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호텔들이 없는 특색이 있어 보였습니다. 객실 카펫도 있어서 신기했고, 넷플릭스가 반전이었습니다. 오래된 느낌의 호텔이었지만 내부공사하는 것을 보니 다음에도 또 오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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