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 여름으로 여행도 가기 찜찜해서 친구와 함께 호캉스를 누리려고 예약을 했습니다.
위치는
수원시청역 근처 호텔소설스미스 입니다.
여기를 고른 이유는 다른 곳은 낮에 숙박이 가능한 곳이 없었습니다.
(보통 오후5시..)
하지만 여기의 장점은
도보로 가면 숙박 시간이 오후 15시부터 ~ 다음날 오후 13시까지 입니다.
( 짱 깁니다. )
가격도 객실 이용 시간에 비례해서 가장 저렴하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 후기들도 좋아서.. ㅎㅎ )
주변에 호텔들이 리모델링하는 것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여기 올 때쯤 시간이 오후 3시 20분? 정도였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위 와 같이 입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들어가서 중간에 직원분에게 예약을 알려드리면 안내해주십니다.
도보 특가- 빠른 입실(객실 랜덤 배정)이라서 어떤 객실을 주실까 두근두근 했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일회용품을 받았습니다.
내용물은 여러 가지 잔뜩 들어있었습니다.
( 사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체크인하고, 직원분이 물이랑 음료 가져가도 된다고 해서, 물, 조지아, 파워웨이드를 들고 올라갑니다.
(나이스 ㅎㅎ)
엘리베이터를 타면 위 사진과 같이 체크아웃시 카드키 놓는 곳이 이렇게 있습니다. ( 작은 배려 ㅎ)
302호를 배정받았고, 카드를 찍고 들어가 봅니다.
내부는 넓어서 좋았습니다.
(디럭스인가?? 정보가 없었지만 넓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타월도 넉넉하게 긴 것 1개, 짧은 것 3개 있었습니다.
드라이기, 등등 있었습니다. 냉장고 안에는 물 2병 ㅎㅎ
(우리가 들고 온 것 해서 물 4병 ㅎㅎ 물만 먹겠습니다. )
침대도 커서 좋았습니다. 2개 씩이나!!!
역시 랜덤 객석 좋습니다.
자세히 객실을 살펴보겠습니다.
게임을 할 수 있는 PC는 아니지만 있습니다.
( 넷플릭스나 영화 등등 연결해서 보기 ㅎㅎ )
한쪽 공간에는 다양한 충전기가 있었습니다.
8핀 , C타입, 만능 충! 전! 기!
그리고 가장 중요한 천정형 에어컨이 있었습니다.
( 위 보이는 리모컨이 에어컨 + 멀티 TV 등등 리모컨입니다. 리모컨으로 조명을 제어도 할 수 있었습니다.)
출차 요청 버튼도 따로 있었고, 조명 컨트롤러도 벽에 붙어있었습니다.
(신기 방기)
이제 화장실을 가봅니다.
화장실에는 욕조도 있고, 샴푸, 바디샴푸, 린스, 면도크림도 있었습니다. ( 보통은 면도크림 없는 데 있었습니다. 배려 배려 굿 )
비데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위생도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좋은 점
- 긴 숙박 시간 ( 오후 3시 체크인 ~ 다음날 오후 1시)
- 가격 저렴(65,000원) 및 객실 큼
- 1층 미니바에서 음료, 커피, 과자 무료
- 넷플릭스 및 OTT 시청 가능
- 위생 전체적으로 깨끗
- 일회용품 무료 제공
아쉬운 점
- 주변에 먹거리가 적음
그밖에 느낀 점
주변에 호텔이 많아서 어느 곳을 고를까 했지만 역시 객실 머무는 시간이 길고, 가격이 저렴한 곳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 놀았습니다. 주변 먹거리가 없어서 권선 종합시장 가서 사려고, 갔지만 끌리는 것이 없습니다. 그냥 수원시청 뒤에 배달음식 시켜먹는 것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수원을 간다면 호텔 소설 스미스를 방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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