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때 서울에서 놀려고 예약을 사전에 했습니다.
예약했을 당시 11번가에서 프리미어 더블과 프리미어 패밀리 트윈이랑 같은 가격이라서
호텔 국도 프리미어 패밀리 트윈을 예약했습니다.
왼쪽 프미리어프리미어 더블이고, 오른쪽은 프리미어 패밀리 트윈 구매한 것
78,920원 2022년 8월 29일에 국도호텔 프리미어 패밀리 트윈 구매완료!
야놀자로 예약하면 83,675원 그래서 11번가로 구매완료했습니다.
호텔 국도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을지로4가역에서 정말 바로 코앞이라서 교통편은 최고였습니다.
세운상가와 청계천이 가까웠습니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였습니다.
을지로4가역 10번 출구로 나와서 걸어오면 위 화면과 같이 보입니다.
터벅터벅 회전문을 들어갑니다.
데스크는 2층에 있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갑니다.
오후 3시도 안됐는데 이렇게 많은 인파들이 ㄷㄷㄷㄷㄷ.
일찍 와도 체크인은 오후 3시에 된다는 사아실.!
웨이팅 하고, 카드를 받았습니다.
1503호
호텔 국도 안내문 종이도 한 장 받았습니다.
체크인 : 15시 체크아웃 : 12시
이제 데스크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엘리베이터 타는 곳이 보입니다.
3호기까지 있어서 빠를 줄 알았으나... 느리게 오는 게 함정..
엘리베이터가 와서 카드 찍고 15층 클릭!
1503호니까 왼쪽!
엘리베이터를 내리자마자 왼쪽에 바로 1503호가 있었습니다.
( 엘리베이터 앞은 1502호... ㄷㄷ )
나중에 복도 소음이 다 들립니다..
검은색 네모에 카드키를 대면 띠리릭!
입장
프리미어 패밀리 트윈!!
왼쪽은 카드키 꽂는 곳
오른쪽은 바로 들어오자마자 찰칵 ( 침대와 세면대 )
세면대 밑에는 검은색 냉장고가 있었습니다.
안에는 water free 3개
서랍에는 드라이기
( 훔쳐갈까 봐 묶어놨습니다. )
저기 중에서 제일 쓸만한 건... 바디로션 하나..
침대 앞쪽에는 스탠드와 티브이가 있었습니다.
넷플릭스는 안됩니다.
오른쪽에는 유심히 보고 생각해보니... 캐리어 두는 곳 같습니다.
침대 옆에는 옷걸이와 슬리퍼가 있습니다.
오래된 느낌이 너무 나서 안 신었습니다.
중간에는 리모컨과 전화기 티슈 등등등
마지막 창문 앞은.. 옆 건물..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에어컨이 중앙냉난방이라 그런지 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전화를 해도 전화를 안 받고... 계속 기다리다가 더워 죽을 뻔..
4번 정도 전화하니 전화를 오퍼레이터에 전화를 받습니다.
중앙냉난방이라 좀 있으면 시원해진다고 합니다. ( 선풍기 요청해서 주신 분한테 물어봤음. )
이제 마지막으로 욕실
수준은 모텔과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방이 너무 더워서 더워서 친구랑 투썸을 가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저녁에는 광장시장을 가서 음식을 사 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밖이 시원해서 해가 지길래 광장시장을 가서 저녁을 사 왔습니다.
( 술이랑 음료는 1층 미니스톱 이용 )
개인적인 느낀 점
가격 대비10만 원도안 되는 가격으로 친구와 함께 프리미어 패밀리 트윈룸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명이서 이용하는데 패밀리룸은 넓었습니다. 샤워를 할 때 수압이 높아서 좋았습니다. 아쉬운 건칫솔과 치약이 1층 미니스톱에서 구매를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테이블 청소상태가... 심했습니다. 음식을 올리려고 했는데 위에 먼지가 너무 많아서 물티슈와 수건으로 다시 한번 닦았습니다. 오래된 호텔이라서 넥플릭스가 설치가 안되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운도 있었지만 오래된 느낌... 옷걸이는 많아서 좋았습니다. 수건도 3명분이 있어서 여유롭게 사용했습니다. 방음은 엘리베이터 내리는 곳 앞에 위치했기 때문에 지나가는 사람마다 소리가 다 들렸고, 저녁에 옆 호실잘못 만나면 방음이 안돼서 불편할 것 같았습니다. 교통은 편리해서 좋았습니다. 재방문은 안 할 것 같습니다. only 교통편 가성비만 따진다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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