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를 사용해서 신논현 사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봤습니다.
약속 시각은 오후 1시에 보려고 했지만 제가 빨리 도착해서 오후 12시 30분쯤에 봤습니다.
어디 갈까 하다가 낮에 술을 먹을 수 없으니 맛집을 찾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간 곳은...
미즈컨테이너
이스트점을 갔습니다. [미즈컨테이너 강남점을 전에 가본 기억이 있기도 하고, 맛있어서..]
이탈리안 요리 맛집입니다.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있습니다.
[미즈컨테이너 강남점은 강남역 근처에서 가깝습니다.]
11번 출구로 나와서 계속 가다가 CGV건물 나오면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친구랑 CGV 앞에서 만나서 같이 골목으로 올라갔습니다. 시간은 대략 12시 10분~20분쯤?
그리고 사거리로 나누어지면 위 사진과 같이 골목으로 진입합니다.
[ 저는 방향치라 여기서도 혼돈 혼돈 역시 맵 어플 최고입니다. ]
그럼 정면에 이렇게 입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가 미즈컨테이너 이스트점 입구]
입간판도 찍고 들어가 봅니다.
들어가면 직원분이 오셔서 QR코드랑 체온 측정 도와주십니다.
자리 안내를 받고, 따라 올라갑니다.
우리는 3층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친구 따라서 3층 올라갑니다.
아무 편안한 곳 앉습니다.
3층에는 우리가 도착했을 때 생각보다 사람들이 적었습니다.
[ 1~2 테이블 정도 차 있었습니다. ]
두리번두리번 하다가 화살표 방향이 넓은 것 같아서 가보기로 합니다.
지나가면서 정리되어 있는 수저 포크 등등
우리는 많이 먹을 거라서 큰 테이블을 좋아합니다.
[ 등치 큰 남정네라서..? ㅎㅎ ]
착석!
옆자리 이렇게 2인석도 있었습니다. 찰칵
이제 메뉴를 볼 찰입니다.
친구는 전에 강남점에서 바비큐 치킨 플레이트를 먹어봤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것을 먹자고 제안했고,
둘 다 배고팠기 때문에 시켜봤습니다.
베이컨 포테이토 팬치즈 [베스트라서 선택]
해물 크림 리조토 [ 리조또 둘 다 안 먹어봐서 도오전~ ]
샐러드 스파게티 [ 전에 먹어본 거 ]
자리는 정하고, 주문은 2층에서 해야 합니다.
2층을 내려옵니다. 왼쪽으로 꺾어서 주문을 하고, 결제를 합니다. [선결제]
[ 오른쪽은 화장실 ]
결제를 하면 하이바를 주십니다.
이제 하이바를 들고 다시 3층으로 갑니다.
[ 잘 보이는 곳에 둬야지 직원분이 음식 잘 주십니다. ㅎ ]
하이바 번호는 17!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여러 사람들이 한 번에 들어옵니다. [ 이제 점심시간이구나 느꼈습니다. ]
그리고 드디어!
음식이 한번에 나옵니다.
해물 크림 리조또
샐러드 스파게티
베이컨 포테이토 팬치즈
합치면?
음식이 나오고 정말 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남자 2명이서 다 먹기는 양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 너무 배고파서 3개 시켰는데... 역시 2개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
가격은
베이컨 포테이토 팬치즈 : 16,300 원
해물 크림 리조또 : 14,700원
샐러드 스파게티 : 15,500원
지극히 개인적 총평
좋은 점
- 직원들이 친절하십니다. [ 입구 앞에서 직원분들의 친절함과 신나는 구호ㅎㅎ ]
- 테이블 간격이 넓고, 층별로 나눠있습니다. [ 평일 낮에 와서 그런 것 같습니다. ]
- 입구 앞에서 QR코드 열체크
- 음료를 안 시키면 물을 주십니다. [ 셀프로 먹어도 되는데 직원분이 서빙 오십니다. 감사 감사 ]
- 2층은 오픈 주방이라서 깨끗합니다. [ 잠깐 계산할 때 봤지만 깨끗함을 느꼈습니다. ]
아쉬운 점
- 주문을 2층에서 합니다. [ 3층에서 식사하시는 분들은 내려가서 줄 서서 주문하고, 앞에서 선결제.... 개인적인 생각은 자리에서 주문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태블릿 PC 주문 ㅎㅎ]
그밖에 느낀 점
전에 강남점을 갔을 때는 주말이라서 그런지 몬가 복잡한 느낌이 많이 들었었습니다. [ 정신없는 느낌? ] 하지만 여기는 평일에 와서 그런 건지 자리를 안내해주는 것과 기본 세팅한 것이 가지런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분 탓인가.. ㅎ] 그리고 음식은 강남점이나 여기나 이탈리안 레스토랑 최고인 것 같습니다. 오늘 시킨 음식 중에 저는 다 맛있었지만 면을 좋아해서 그런지 샐러드 안에 있던 스파게티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 3개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 강남에 오면 이스트점 기억하고 또 찾을 것 같습니다. 화장실도 관리가 잘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파이팅 넘치는 직원분들을 보니 재미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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