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 주말에 어디를 놀러 갈까 하다가 종각역을 갔습니다.
뷔페를 가기 위해서 고고싱했습니다.
애슐리퀸즈 종각역점(종로타워)
입니다.
청계천도 가깝고, 배를 가득 채우고 청계천 걸을 생각으로 갔습니다.
일주일 전에 네이버 예약으로 하려 했지만 이미 예약 안됨..
그냥 현장 구매를 하기로 합니다.
친구랑 오후 5시 10분쯤에 애슐리퀸즈 종각역점을 도착했습니다.
( 영화도 보고, 돌아다니다 보니.. ㅎㅎ )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종각역 3-1번 출구와 3번 출구가 건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애슐리퀸즈 종각역점은 지하 1층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리는 밖에서 들어갔기 때문에 사진과 같이 후문으로 ㅎㅎ
회전문이 보여서 오른쪽으로 슈우웅!
종로타워를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가면 애슐리퀸즈 종각역점이 보입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대략 오후 5시 10분쯤이었습니다.
키오스크가 바로 앞에 있어서 바로 주문을 해봅니다.
[키오스가 생기고 애슐리퀸즈 가보기는 처음..]
성인 2명 결제하고, 아래 테이블 번호도 나옵니다. D-75번
애슐리 클린디쉬 캠페인도 했었지만 우린 배고파서 패스합니다.
오후 6시가 되기 전에 와서 다행히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좌석 위치가 어디 있는지 입구에서 확인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 자리는 바로 들어가서 왼쪽에 있었습니다.
짐을 두고, 천천히 살펴봅니다.
로봇도 도입되어서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면 그릇을 치워주는 로봇도 옵니다.
"식사 중"은 계속 둡니다. 집에 가기 전까지 ㅎㅎ
우리가 들어오고, 밖에는 웨이팅이 시작됩니다.
[나이스 타이밍]
이제 음식을 먹으러 고고싱
애슐리는 처음부터 치킨이 답입니다. ㅎㅎㅎ
치킨, 만두, 하나씩 집어봅니다.
여기 애슐리퀸즈 종각역점 평일에는 15:30~17:30(월~금)에는 브레이크 타임이라는 것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말(토, 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갔을 때는 음식들이 너무 없었습니다.
17:40분쯤 넘어서 음식들이 다 들어옵니다.
음식 사진들 고고싱
그릴류~
샐러드
스시바
민초 행사기간이라서 따로 있었습니다.
[다달이 행사 중]
처음에는 무난하게 조금씩 ㅎㅎㅎ
민초 케이크 맛있었습니다. [한두 번 먹고 마는 케이크들 ㅎㅎ 너무 달아서]
수저, 포크, 나이프, 휴지, 티슈, 다 셀프입니다.
먹다가 지나가는 애슐리 로봇도 찍어봅니다. ㅎㅎ
두 번째도 퍼서 먹어봅니다.
[ 역시 맛있다 ]
초밥은 밥이 있어서 사진만 찍고 돌아가 봅니다. ㅎㅎ
이제 배를 좀 채우고, 주변을 돌아봅니다. ㅎㅎ
정면에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드시고 계셨습니다.
D 존은 직원들이 별로 없었고, 로봇이 거의 치웠습니다.
우리 테이블에서 오른쪽을 돌아보면 이렇게 음식들이 딱!
로봇 대기 위치도 우리 테이블 옆이라 자주 출몰(?) 했습니다.
오른쪽에는 언택트 리턴 존이라고 해서 손님이 직접 두는 곳입니다.
우리도 로봇을 불러도 안 와서 언택트 리턴 존에 넣습니다. ㅎㅎ
[로봇은 눌러서 늦게 왔습니다. 포기 ]
셀프로 접시와 비닐장갑, 냅킨 등등이 있습니다.
친구랑 좀 쉬다가 먹기를 반복해봅니다.
또다시 음식을 담아옵니다.
[이제 귀찮아서 한꺼번에]
아!
스테이크는 여기서 주십니다.
[힘줄이 있어서 그런지 맛은... 그닥..]
후식은 역시 아이스크림으로 먹습니다.
[ 민초 아이스크림이지만 민트아이스크림 같습니다.]
열심히 먹고, 오후 6시 40분쯤 넘었을 때 사람들이 쏴악 빠집니다.
화장실 위치도 찍어봤습니다.
집에 가기 전에 접시 치우려고 로봇 불러봅니다.
로봇 콜버 튼 누르고, 5분 뒤에 왔습니다.
그리고 통 안에 먹은 음식을 넣고, 확인을 누르면 돌아갑니다. ㅎㅎ [신기방기]
먹기끄읏~!
배 터지게 많이 먹고 갑니다.
가격은
성인(주말) : 27,500 X 2 = 55,800원
[신세계 상품권 있어서 되는 줄 알았지만 신세계백화점 안에 있는 애슐리만 쓸 수 있다는 거..]
지극히 개인적 총평
좋은 점
- 음식 맛있습니다. [애슐리는 기본 존맛]
- 키오스크 이용으로 편리[선결제시스템]
- 무인로봇 치우기 [버튼 누르고, 접시 반납]
- 자리 넓음 [A~F존까지 넓음]
아쉬운 점
-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는데 15:30~17:30 이 시간 때 음식이 적은 것 같습니다.
그밖에 느낀 점
주말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고, 가족 단체나 아이들 데려오는 경우가 많이 보였습니다. 밖에 날씨가 덥기도 하고, 편안하게 여러 음식 먹기 좋은 곳 같습니다. 오후 6시 4~50분쯤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오실 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붐비는 시간은 5시~6시였습니다. 시즌마다 다양한 음식이 나와서 맛있었습니다. 무인로봇이 와서 그릇을 넣게 움직이는 게 신기했습니다. 가장 맛있었다고 생각하는 건 역시 치킨이었습니다.
애슐리는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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