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4[천안아산역]뚜쥬루 갤러리아점 #부제:로티보이번비슷

오늘은 출장을 다녀오면서 천안아산역을 다녀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천안에 명물 호두과자를 사 올까 하다가 인터넷을 뒤져 본 결과!

 

유명한 빵집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KTX 천안아산역에 도착한 시간은 대략 오후 5시쯤이었습니다. [업무를 다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

 

사전에 검색한 빵집을 찾아갔습니다.

 

뚜쥬루

 

갤러리아점입니다. [ 거북이 빵으로 유명합니다. 몰랏... ]

 

뚜쥬루?? 뚜레쥬르 이미테이션인 줄 알았습니다. [하 ㅎ ㅏ 하 ㅎ ㅏ]

 

천안아산역 KTX 시간이 오후 5시 39분이라서 여유가 있어서 천안아산역 갤러리아를 갔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2번 출구에서 이마트를 지나고 주유소 GS칼텍스까지 갑니다.

 

GS칼텍스를 지나면 어마 무시한 건물 안에 뚜쥬루가 있습니다.

[빨간 네모로 가야지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

들어가면 QR코드와 열체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들어가서 푸드코트는 지하 1층에 있기 때문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정확한 위치는 안 알아보고 갔습니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서 왼쪽으로 가면 나옵니다.

 

이런 곳이 보인다 싶으면 직진합니다.

 

가까이 가면 이렇게 뚜쥬루 과자점이라고 쓰여있습니다. [ 휴우~! 잘 찾았다.. ]

 

QR코드를 찍습니다.

 

오후 5시쯤 평일이라서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 백화점 푸드코드에 있기도 해서 적을 수도... ]

 

 

빵 보고 다 사고 싶었지만 들고 가야 하기 때문에 ㅠㅠ

 

둘러봅니다.

 

찹쌀떡... 먹고 싶은데.. 하나에.. 2,200원 [ 후들후들 ]

 

저는 욕심 없이 거북이빵을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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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빵은 요기 요기에 있습니다.

 

[ 딱! 보고 느낀 건 로티보이 번?? 생각났습니다... 아시는 분 손!!]

 

한 마리 사기에는 무엇인가 아쉬워서 3마리 삽니다.

 

그리고 둘러보다가.. 몽블랑도 ㅎ ㅏㄴ ㅏ 샀습니다.

 

 

뚜쥬루백에 넣어 안전하게 모시고 가는 중입니다. [ 거북이 빵 + 몽블랑 ]

 

 

안전하게 집으로 왔습니다.

 

거북이 빵은 

         "천연효모 14시간 이상 오랜 시간 발효시켜 느리게, 느리게 탄생한 건강한 가치를 부여한 빵이라고 합니다. "

 

전자레인지에 20초 돌려먹었더니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커피번 느낌 아닌 느낌

 

몽블랑은 솜처럼 찢어지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푹신푹신하고, 얇아서 좋았습니다. 맛 최고!

 

 

가격은

 

거북이 빵 X 3 = 6,600원

몽블랑 = 5,900원

 

지극히 개인적인 총평

 

 

잠깐 와서 구매만 하고 갔기 때문에 장단점은 쓸 이야기가 없습니다. 거북이 빵은 옛날 로티보이번보다 맛있었습니다. 전자레인지 20초는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합니다. 달달한 커피맛과 안에 폭신폭신한 빵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몽블랑 또한 얇은 종이처럼 쫙쫙 찢어서 먹는 재미도 있었고, 폭신폭신해서 맛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천안아산역 근처에서 거북이 빵을 샀지만 다음에는 본점을 가서 여러 가지 종류의 빵을 맛보고 싶습니다. 갤러리아점은 백화점이다 보니 종류가 본점보다 적었습니다. [매장도 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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