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오래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 일하랴 노느냐 사진 찍으냐 ㅋㅋ ]
친구랑 간만에 주말에 보기 위해서 갬성 있는 곳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 코로나로 인해서 2천명 이상이 넘었지만 나갈까 말까 하다가 그래도 가는 게 낫다 싶어서.. ]
우리가 간곳은
살롱순라
입니다. [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집이죠. ]
위치는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종로3가역 7번 출구 나와서 빨간 선 따라서 쭈욱 올라가다가 오른쪽으로 턴
해서 조금 가다 보면.. 보입니다.
주말[일요일]이라서 네이버로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시간은 오후 12시 30분으로 예약했습니다.
여기는 평일 런치세트가 가격이 저렴에서 사람들이 평일에 많은 것 같습니다.
왜냐면 예약을 했으나 테이블이 2곳? 만 차있었습니다. 오후 1시가 넘어서는 꽉 찼지만..
외부 배경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도착해서 갬성아닌 감성으로 사진 담아봅니다.
들어가서 QR코드 찍고, 직원분 안내를 따라서 자리를 앉았습니다.
기본 테이블 세팅은 이러합니다. [ 야외를 앉을까 하다가 더울 것 같아서 에어컨 있는 곳으로 앉았습니다. ]
앉아서 창가 쪽을 찍었을 때 이러합니다.
[ 먼가 와인바 같은 느낌이 납니다. 저녁이면 이쁠 듯.. ]
이제 메뉴판을 봅니다.
어떤 음식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사전에 블로그에서 본 것을 시켜봅니다.
[주말에는 런치세트가 안되기 때문에 패스]
골든 에그 머쉬룸 피자
명란 크림 파스타
스테이크 샐러드
와인은 노을 순라, 달빛 순라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나서 주변을 찍어봅니다.
저녁에 오면 조명 때문에 이쁠 것 같습니다.
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시간이 지나고 나서 연속으로(?) 음식이 나옵니다.
스테이크 샐러드
명란 크림 파스타
골든 에그 머쉬룸 피자
노을 순라, 달빛 순라
합치면~!?
[ 명란 파스타 먼저 먹은 건 NG ]
이렇게 먹으니 배불렀습니다.
[ 우린 대식가라서..? ㅎㅎ ]
다 먹고 나서 화장실도 살짝 찍어봤습니다.
다먹고 한번 더 주변 찍어봅니다.
맛집이라서 스테이크 샐러드가 맛있었습니다.
명란 크림 파스타도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고, 피자도 단짠단짠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골든 에그 머쉬룸 피자 22,800 원
명란 크림 파스타 16,800원
스테이크 샐러드 24,000원
와인은 노을 순라, 달빛 순라 12,000원 X 2 = 24,000원
지극히 개인적인 총평
좋은 점
- 직원분들 친절합니다.
- QR코드 및 열체크합니다.
- 분위기 좋습니다. [ 데이트 코스 맛집, 저녁이 조명 때문에 이쁠 것 같습니다. ]
- 테이블이 넓습니다. [ 이날 사람이 없어서 그랬나..? ]
- ㄷ자 구조라서 전체적으로 넓습니다.
- 화장실 깨끗합니다. [굿굿]
아쉬운 점
- 단품으로 시키기엔 비싼 가격 [ 평일 런치세트를 강추합니다. ]
- 가게 안에 꽃이 많아서 그런지 벌레가.. [ 많은 건 아니지만 한두 마리가 신경 쓰게 합니다.. ]
그밖에 느낀 점
대체적으로 데이트 맛집이라서 아기자기하고, 와인집 같습니다. 분위기 있게 음식을 드시고 싶으시면 추천드립니다. 특히 저는 낮에 갔지만 저녁에 조명이 이뻐서 많이들 좋을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세트메뉴가 없어서 가격이 비쌉니다. 평일에 와인과 스테이크를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좋아하신다면 명란 크림 파스타!!!
그리고 화장실도 깨끗합니다. 입구는 남여 공용이지만 들어가서는 남자 여자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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