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7[논현역,신논현역]김태완스시 #부제:평일점심

평일에 연차 써서 친구 만나러 논현역에 갔습니다.

낮에 모먹을까 하다가 송포 갈비를 먹고 싶어서 2시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하. 지. 만..

3시 30분에 오픈한다는 소리에.. ㅠ

 

근처 초밥집 찾아갔습니다.

 

이름은

 

김태완스시

 

입니다.

 

논현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서 바로 보이는 골목 오른쪽으로 가서 직진합니다.

[ 논현역 이쪽 골목은 자주 가서 안헤맺죠 ㅎㅎ ]

 

입구는 이러합니다.

 

점심특선 쓰여있습니다. ( 왜 들어갈 때 몰랐죠? 사진 찍고 나서 알았습니다. ㅎ)

 

 

QR코드 찍거나 수기로 작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QR코드, 친구는 안돼서 수기, 손 소독하고 위층 ㄱㄱ)

 

 

평일이라서 1층에도 자리 많았고, 2층도 자리가 많았습니다.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가래서 고고 )

 

 

친구는 수저 세팅하고 있고, 저는 주변 찍어봅니다. ㅋㅋㅋ

 

2층에 사람 별로 없어서 좋았습니다.

 

 

 

메뉴 주문은 태블릿으로 주문합니다. ( 신기 방기 )

단품 메뉴 먹을까 하다가 점심메뉴 모밀 정식 있어서 테라랑 같이 시켜 봅니다~

( 태블릿 밑에 생강 슬라이스가 들어있었습니다. )

 

주문하면 기본 반찬 나옵니다. (샐러드 + 단무지 + 물)

 

 

 

이런저런 이야기합니다.

 

모밀세트 초밥

 

메밀세트 모밀

어느새

메밀 세트 2개가 나왔습니다. ( 7 PCS + 모밀 )

모밀 맛있고, 시원합니다. 초밥도 굿 맛.

 

가격은

 

메밀 정식 = 10,000원 *2 = 20,000원

 

맥주 1개(테라) = 5,000원

 

total : 25,000원

 

지극히 개인적인 총평

 

좋은 점

 

• 1층, 2층 넓어서 좋음. [ 평일 점심이라 사람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테이블 간격도 넓음]
• 태블릿 주문 [ 처음 접해 봤는데 편안함. ]
• 입구 앞 QR코드 및 수기 작성 [ 입구 앞에 손소독제랑 열체크 다합니다. ]
• 테이블에 물티슈, 티슈, 수저세트, 물 잔 다 구비되어 있음.
• 주문도 빨리나 옴.

 

아쉬운 점

 

• ..?

그밖에 느낀 점

 

 평일 점심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좋았습니다. 다음에 주말에 와 봐야겠습니다. 위생적으로도 깨끗했습니다. 태블릿 주문이라서 계산할 때 테이블 번호 알고 가야 된다는 점.. 건물도 1층, 2층으로 나뉘져 있고, 좋았습니다. 메밀을 좋아해서 그런지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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