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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먹는

20210417[왕십리역]행당맥주 #부제:간단하게~

by _CH_ 202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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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스시도쿠 갔다가 간단하게 맥주 하려고, 여기 왔습니다.

[ 친구가 전에 갔을 때 사람 없다고 해서 갔습니다. ]

 

도착했을 때 아마 토요일 오후 7시쯤?이었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맥주집입니다.

 

이름은 

 

행당맥주

 

왕십리역 10번 출구로 나와서 행당시장 쪽으로 오면 됩니다.

[ 저처럼 방향치는 네비나 맵 키고 가시길.ㅎㅎ ]

 

입구는 이러합니다.

 

야외도 있습니다. ㅎㅎ

 

 

친구랑 구석에 앉았습니다.

[ 친구 말이 주말에도 사람 없는데 오늘은 또 사람 많다고 하네요. ㅎㅎ]

 

 

앉아서 홀 찍어보면 이러합니다. 간단하게 먹고 갈 수 있는 곳 같습니다.

 

 

고르곤졸라 피자 시켰는데 재료 없다고 해서... 윙과 감자 고고

[ 절묘하게 가린 빛 사진.. ㅠㅠ ]

 

맥주는 모카 스타우드랑 플래티넘 IPA 두 잔 ㄱㄱ

 

 

맥주 두잔 나오고 기본 안주 나옵니다. 

[ 맥주 받침도 나오고, 과자 짭조름해서 좋습니다. 물티슈랑 티슈도 주심]

 

플래티넘 IPA입니다. 

[ 친구는 모카 스타우드 ]

 

 

대화하다가 맥주 한잔 다 먹을 때쯤에 우리가 시킨 윙과 감자 나옵니다.

 

윙과 감자, 무, 양념, 케첩, 집게, 포크, 뼈통, 앞접시 나왔습니다.

 

감자튀김이랑 윙 짭조름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 맥주 한잔 더 시킨 건 비밀 ]

 

가격은 

 

윙과 감자 = 15,000원

 

맥주 3잔 ( 모카 스타우드 = 6,900원 , 플래티넘 IPA = 6,900원 ) = 20,700원

 

total : 35,700원

 

지극히 개인적인 총평

 

좋은 점

 

  • 적당한 테이블 간격이었고, 사람별로 없어서 좋았습니다. [ 주말인데 평소에 더 없다고 함 친구 피셜 ]
  • 기본 안주(과자) 맛있음
  • 입구에 수기 작성 [ 없는 곳도 몇몇 있기도 하고, 바쁘면 그냥 들어가는 곳도 많네요. ]
  • 맥주잔 받침 주심 [코스터 주심]

 

아쉬운 점

 

  • 주문하고, 손님들 한꺼번에 들어와서 그런지 오래 걸림 [ 평일엔 안 그러겠죠? ]
  • 테이블이 나무라 그런지 찐득찐득한 느낌남 [ 기분 탓인가.. ]

그밖에 느낀 점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별로 없어서 좋았습니다. 윙과 감자는 보통 맥주집에서 파는 정도입니다. [저는 그냥 짭조름해서 좋음 ] 맥주는 스시도쿠에서 워낙 맛있게 먹어서 그런지 여기는 보통 맥주 느낌 났습니다. 친구 말대로 행당시장 오면 간단하게 맥주 한잔하게 할 수 있는 동네 맥주집 같습니다. 다음에 오면 고르곤졸라 피자 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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