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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먹는

20240126[신사역]더 가든키친 뷔페 in 더 리버사이드 호텔(ft. 서울호텔 가성비 뷔페 맛집)

by _CH_ 202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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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든키친 뷔페 in 더 리버사이드 호텔

영업시간 : 평일 : 점심 11:30 ~ 14:30

                            저녁 18:00 ~ 21:30

                                                            토요일 저녁 : 1부 17:00 ~ 19:00 / 2부 19:30 ~ 21:30

                                  일요일, 공휴일 저녁 : 18:00 ~ 21:00


 

 

 

 

 

저는 친구랑 기념일이 다가와서 서울에 가성비 있는 뷔페를 찾다가 가게 되었습니다.

 

예약은 네이버에서 했고, 10% 할인받았습니다.

더 가든 키친 뷔페 저녁 가격은 88,000원이고, 10% 할인받아서 2명 총금액 158,400원입니다.

(1인당 79,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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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일자는 24년 1월 26일 금요일 오후 6시입니다.

 

예약은 일주일 전에 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창가 쪽 자리는 예약이 다 찼다고 합니다.)

 

 

 

 

가는 길은 신사역에서 5번 출구로 나와서 가는 게 가장 빠릅니다.

 

( 걸어서 여유 잡고 7분~10분 정도 )

 

 

 

 

신사역 5번 출구를 나와서 계속 직진하다가 위 사진과 같이 건물이 보이면 왼쪽으로 꺾으면 더 리버사이드 호텔입니다.

 

 

 

 

 

금요일이라서 주변 사람들이 선선해 보였습니다.

 

위 사진에 빨간 네모가 후문입니다. 내려가면 입구가 보입니다.

( 정문보다 후문이 먼저 보입니다. )

 

 

 

 

들어가면 위와 같이 뷔페 더 가든키친은 직진 해서 왼쪽으로 턴해서 올라가라고 쓰여있습니다.

 

 

 

 

 

여기로 올라가면 됩니다.

 

 

워낙에 후기들이 사람들ㅇ ㅣ많다고 해서 조금 일찍 왔습니다.

 

(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5시 45분입니다. )

 

 

 

 

평일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으나 소파는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없었고, 여기저기 회사직원들 수다들이 들렸습니다.

 

오후 5시 50분이 되자 더 가든 키친 뷔페 직원분이 입장한다고, 줄을 서 달라고 알려주십니다.

 

 

 

 

평일 저녁 이용시간은 18:00 ~ 21:30까지입니다.

 

 

 

 

 

 

사람들이 줄을 습니다. (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회사사람들이... 신년회인가..? )

 

 

 

들어가면서 직원분이 예약자 성함을 확인하고, 홀서버 직원들이 한 명 씩 따라가서 자리를 안내해 주십니다.

 

 

 

 

 

창가자리 없어서 아쉬워했는데 차라리 여기가 더 편했습니다.

 

이유는 음식에서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이제 짐을 자리에 두고, 뷔페를 먹으러 가봅니다.

 

 

 

일단 인터넷으로 어떤 음식이 맛있는지 사전조사(?)를 했기 때문에 돌면서 확인을 합니다.

 

(위 사진은 회와 홍게 위치)

 

 

 

 

일단 뷔페를 먹기 위해서는 죽으로 속을 달래야 하기 때문에 죽코너 쪽으로 왔습니다.

 

( 호박죽, 전복죽 등등 있습니다. 저는 달달 호박죽 get )

 

 

 

 

여기는 초밥, 홍게, 육사시미 등이 있는 곳입니다.

 

( 홍게 get, 가위 필수 get )

 

 

 

제가 더 가든 키친 뷔페를 온 이유가 이거입니다. 랍스터 집게발찜입니다.

 

( 이건 정말 맛있었습니다. 2번 getget )

 

 

 

 

주스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딸기 주스, 블루레몬 에이드, 오렌지 주스, 매실주스

 

(옆에 얼음이 있어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직원분이 고기도 썰어주시는데 무슨 고기인지 모르겠지만 맛있었습니다. 오른쪽은 베이징덕 getget

 

 

 

 

그리고 그릴코너로 가면 양갈비, LA갈비,  참치 통구이 등등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다른 사람들 리뷰를 봤을 땐 LA갈비가 최고입니다.

(양갈비는 질겨서.. LA갈비가 짱 짭짤 달달)

 

 

오후 6시에 입장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 오후 7시에는 정말 단체 예약자들이 엄청 와서.... 음식줄들이 ㄷㄷㄷㄷ 주말에 안오길 잘했습니다.)

 

오후 7시가 되기 전에 음식을 먼저 담아놓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1차 접시입니다. 

( 저는 랍스타 집게발 위주로, 친구는 고기 위주로 )

 

1차전이 시작입니다.

 

홍게는 생각보다 너무 짜서 먹다가 안 먹고, 랍스타 집게발은 수율이 가득 차서 좋았습니다.

 

고기는 역시 LA갈비가 최고입니다. (나머지 양갈비는 그다지...)

 

육회랑 참치회도 맛있었습니다.

 

 

 

 

랍스터 집게발 찜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 구웃 )

 

 

 

 

2차 접시를 담기 위해서 돌아봅니다. (오도도도도~)

 

↑이거 못 먹어서 아쉬웠습니다.

 

다양한 치즈

 

 

이렇게 와인과 먹기 좋은 핑거푸드, 과일, 치즈 등이 다양했습니다.

 

 

 

수제생면 파스타는 직접 가서 주문을 해야 합니다. ( 당. 연. 히 무료 )

 

곱창 이마트리치아나, 트러플 라구크림 딸리아뗄레 를 시켜봅니다. 직원분이 5분 뒤에 찾아달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썰어주시는 고기도 맛있었는데 기억이 안 납니다. 하하하하

 

 

 

 

 

통참치 카빙도 있었습니다.

 

평일디너는 18:30 ~ 19:30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 사진은 18:30 전에 찍어서 참치회가 안보입니다. 통참치만 보입니다. )

 

 

2차 접시

 

이제 2차 접시를 가지고 오니, 치즈 그라탕 랍스타가 테이블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ㅎㅎ

 

평일 디너랑 주말에 더 가든 키친 뷔페는 1인당 치즈 그라탕 랍스터 반마리가 나옵니다.

 

대략 오후 6시 30분쯤에 나온 것 같습니다.

 

( 음식 이리저리 담고, 자리에 와보니 딱! )

 

또 맛있게 먹어봅니다.

 

통참치가 맛있었고, 치즈 그라탕 랍스타도 맛있었고, 파스타는 트러플 라구 크림 파스타가 맛있었습니다.

 

 

 

 

 

이제 3차를 시작하겠습니다.

 

 

주류는 맥주 5가지와 와인 2가지가 있다고 했는데 맥주를 안 좋아해서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을 먹어봅니다.

 

( 잔 가져가면 리필가능 )

 

 

 

크로플 및 디저트

 

커피 있는곳

 

 

 

디저트는 티라미슈가 맛있었습니다. 부드러워서 굿굿

 

 

 

 

디저트 하나씩만 가져와도 이렇게 많습니다. 하하하하

 

 

유니자장면

 

그리고 중간에 유니짜장면 주문을 할 수 있어서 받아서 먹어봤습니다.

 

( 양이 소량분이라서 바로 면삶아서 소스 뿌려서 주십니다. 그냥저냥 일반짜장맛 )

 

 

 

 

후식은 역시 아이스크림입니다.

 

젤라또라서 쫀득쫀득 맛있었습니다. 망고 굿굿굿

 

4가지만 섞어서 달라고 하는 게 이득입니다.

 

9시가 다돼 가면 사람들이 슬그머니 빠져나가고, 음식도 더 이상 안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

 

 

 

배가 차서 창가 쪽 구경도 해봤습니다.

 

(창가 쪽에 화장실이 가까습니다.)

 

 

 

 

 

알차게 먹고, 이번에는 더 리버사이드 호텔 정문으로 나와봤습니다.

 

 

이상 더 가든키친 뷔페 in 더 리버사이드 호텔 이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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