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르
영업시간 : 10:00 ~21:00
주말에 친구랑 점심밥을 먹으러 대형카페를 가려고 찾아갔습니다. 자가용으로 슈웅~
(빵으로 배 채우러)
도착한 시간은 대략 오후 12시였습니다.
라미르 가는 길에 교차로에서 길이 헷갈려서 한 바퀴 돌고, 신호 받고 있습니다.
제발 크리스마스 이틀 전이라서 사람들이 많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안전하게 라미르에 도착해서 카페주차장입구에서 좌회전
차량 높이는 1.9m 제한 쓰여있었습니다.
다행히 점심시간이라서 카페에 별로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 주차자리도 많아서 다행다행 )
LAMIR 쓰여있는 곳으로 가서 들어갑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여러 개의 테이블들이 앞에 똭!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카페에 사람들이 안보였습니다. 1층은 정말 텅~~
( 점심시간이 지나고 오후 1시가 넘자 사람들이 엄청 몰렸다는.. )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2층에 사람들이 다 앉아 있었습니다.
(2층에서 내려다보는 뷰맛집)
2층 올라가서 알았는데 1층에 인생사진관 있는 거 몰랐습니다. (사실 어플 깔기 귀찬..)
라미르의 핵심은 베이커리입니다. ( 점심을 여기서 올인할 겁니다. )
2층에서 메뉴를 다 스캔합니다. (찰칵)
이제 2층에서 뷰맛집 자리를 GET 하고, 1층으로 빵과 음료를 주문하러 내려갑니다.
선반과 빵종이를 깔고, 집게를 들고, 베이커리 탐험을 시작합니다.
(나머지 2장의 사진은 결제를 다하고, 큰 빵들은 여기서 칼질을 할 수도 있고, 가위를 가져가서 자를 수도 있고, 작은 칼을 가져갈 수도 있는 곳입니다. )
빵 사러 LET'S GO
라미르에서 빵 BEST는
1. 소금빵
2. 크룽지
3. 카이막크림빵
4. 옥수수마약빵
5. 공주밤식빵
저는 먹물치즈소금빵 하나를 GET
카스테라 모찌 하나 GET
카이막크림빵 하나 GET
페페로니 페스츄리 GET
빵 들고, 음료 결제하러 갑니다.
빵은 먼저 받고, 음료는 진동벨 주십니다.
빵과 음료로 올인합니다.
일단 음료가 나오기 전에 빵부터 얌얌 먹어봅니다.
진동벨이 울리면 1층 카운터로 가서 음료를 받으러 갔습니다.
(2층에 앉아 있으면 대형카페라서 거리가 좀 됩니다.)
음료와 빵입니다.
빵 맛있는 순위(개인적인 의견)
카스테라모찌 > 먹물치즈소금빵 > 페퍼로니페스츄리 > 카이막크림빵
( 카스테라 모찌가 안에 쫀득쫀득해서 식감이 좋았습니다. 카이막은 다른 곳에서 먹어서 별로 안내키나... 기본은 했습니다. )
밖이 보이는 자리로 앉아서 햇살을 받으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후 1시~2시쯤이 되어서야 1층과 2층에 사람들ㅇ ㅣ북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빨리 오길 잘했습니다.
아차~! 화장실은 2층에도 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이 있고, 1층에도 남자화장실,여자화장실이 있습니다.
가격
아이스카페라떼 : 6,800원
초코라떼 : 7,000원
먹물치즈소금빵 : 3,000원
카이막크림빵 : 4,500원
카스테라모찌 : 3,800원
페퍼로니페스츄리 :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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