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7[광교중앙역]고반식당 광교월드스퀘어점(ft. 삼겹살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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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반식당 광교월드스퀘어점

영업시간 : 16:00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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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주말에 광교중앙역에 있는 맛있는 삼겹살 집을 가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6시 5분쯤에 도착했습니다.

 

위치는 광교중앙역 3번 출구를 나와서 직진을 하면 됩니다.

 

3번 출구에서 고반식당까지의 거리는 대략 10~ 15분 정도 걸립니다. 

( 중간에 횡단보도가 2개가 있어서... )

 

 

 

입구 앞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다행히 자리가 있었습니다.

(오후 6시 5분쯤에 도착)

 

눈치게임 성공!!

 

 

 

직원이 고기를 구워주는 시스템이다 보니 많이들 분주해 보였습니다.

(직원분이 세팅세팅)

 

세팅하는 동안 나의 겉옷은 의자 안으로~

창가테이블이랑 다른 테이블 자리 비어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뒷사람부터는 웨이팅 (우리는 타이밍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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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은 이러합니다.

 

우리는 고반 커플세트 A를 선택합니다. (A와 B의 차이는 삼겹살 2개와 생목살 1 / 삼겹살 1개와 생목살 2개 )

 

술은 새로새로!

 

 

 

불판은 숯이 아닙니다. ㅎㅎ

 

 

 

주문을 하고, 기다립니다.

 

 

손님들이 한꺼번에 입장을 했는지 반찬 나오는 건 5분 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바글바글합니다. ㅎㅎ

( 역시 맛집 )

 

 

 

 

 

고기는 생삼겹살 2인분 / 생목살 1인분

(긴 것이 생삼겹살 / 짧은 것이 생목살)

 

 

 

고기와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여기는 상추가 안 나오고, 김치가 다양하게 나옵니다. ( 명이나물은 필수!!! 국산김치!! )

 

 

 

 

 

새로도 나왔습니다.

 

 

 

 

이제 직원분이 생삼겹살을 구워주십니다. 노릇노릇 ㅎㅎ

 

 

 

 

 

중간에 생삼겹살 기름이 나오면 고사리 살짝 데쳐서 주십니다. ( 여기 고사리 맛있습니다. )

 

 

 

 

 

 

노릇노릇 고기 굽기 스틸이 굿굿

 

 

 

 

 

 

달걀찜을 안 시켜서 이상했는데 기본세트라고 합니다. (우와 ㅎㅎ 겉절이도 맛있었습니다. 겉절이 맛있어서 리필!!)

 

 

 

 

 

 

생삼겹살을 다 구우시면 이렇게 올려주십니다. ( 기름이 잘 빠집니다. )

 

이제 김치와 싸 먹으면 입안이 행복해집니다.

 

 

 

그리고 목살은 바로 구울지 아니면 나중에 구울지 선택지를 주시는데 저는 바로 구워달라고 했습니다.

 

( 고기는 흐름 끊히면 안됩니다.!! )

 

 

 

 

 

생삼겹살과 생목살 역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먹다가 살짝 부족해서 다른 무엇을 시킬까 고민해 봅니다.

 

 

 

 

 

 

 

지리산촌된장술밥을 시켜봅니다.

 

( 사실 김치찌개랑 된장술밥이랑 고민하다가 된장술밥 선택 )

 

밥을 따로 시킬 수 있습니다. 또는 밥 넣어서 가능 ㅎ

(저는 밥 따로)

 

 

 

 

처음에는 국물을 먹어보니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밥도 넣어서 먹어보니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해장되는 느낌? ㅎㅎ )

 

이렇게 깔끔하게 클리어하고 나왔습니다.

 

또 방문하기 좋은 삼겹살맛집인 것 같습니다.

 

가격

 

고반 커플세트 A : 44,000원

 

새로 : 5,000원

 

지리산 촌된장술밥 :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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