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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먹는91

20210403[영등포역]잔치집 #부제:넓음 비가 오는 날엔~~~ 파전에 막걸리가 최고죠. 친구들 만나기 위해 오늘은 영등포역으로 갔습니다. [ 간만에 파전에 막걸리 ㄱㄱ 코로나라서 4명만.. ㅠ ] 약속시간은 오후 7시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 비가 와서 나가기 싫었지만... 파전을 위해서 ㅋㅋ ] 저는 일찍 도착했습니다. [ 원래 목적은 전주전집 가려했지만 웨이팅이 너무 길고, 공간이 작아서 잔치집으로 변경했습니다. 코로나 무섭.. ] 간 곳은 전집입니다. 이름은 잔치집 영등포역 5번 출구에서 5~7분 걸어야 하는 거리입니다. 입구 사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았을 때 한건물 통째로 잔치집이라서 좋았습니다. 너무너무 넓으니깐요. 1층부터 3층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우선 1층에서 QR코드 찍고, 자리 물어보니 3층으로 올라가라고 합니.. 2021. 4. 5.
20210307 [새절역]플롭 #부제: 쫍아 오늘은 오래간만에 멀리사는 친구를 보기로 했습니다. [ 서쪽 은평구에 사는 친구 보러 갔습니다. ] 주말이라서 개인일 좀 보고 오후 4시쯤에 만났습니다. [ 이것 저것 하다가.. ] 간 곳은 피자집입니다. [ 피자와 조합은 맥주죠. 피맥! ] 이름은 플롭(PLOP) 새절역 2번 출구에서 조금 걸어가면 됩니다. 입구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거리를 두고 봤을 때는 사람 줄이 없어서 아싸를 외쳤으나... 문 열고 들어가 보니... 꽈악~! 찼습니다. 다행히 두 자리는 구석진 곳에 있었습니다. 식당이 작아서 그런지 꽈~아악찬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방 앞쪽에 이렇게 자리가 있어서 여기 앉았습니다. 중간에는 ㄷ 모양의 테이블로 칸막이가 되어 있었습니다. [ 다닥다닥 ] [ 전 등치가 커서 그런지 이런 곳은.. ㅠ.. 2021. 3. 8.
20210226 [약수역]치맛살 #부제: 친구가쏨 오늘은 직접 먹어보는 글의 첫 번째 글이에요. 친구랑 약수역에서 보기로 하고, 무엇을 먹을지 안 정하고, 퇴근 후 간 곳입니다. 만나서 정한 곳은 바로 약수역 2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는 고깃집 치맛살 [친구는 몇 번 와봤다고 합니다.] 안에 내부는 이러합니다. 구석이 좋아서 ㅎㅎㅎ 구석진 곳 앉아 봅니다. [ 2층도 있나 봅니다. ] 치맛살 가게 들어왔을 당시 테이블은 대략 5 테이블 정도 있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금요일 저녁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선선해서(?) 좋았어요 ㅎㅎ [세팅 로딩 중] 물, 젓가락, 물티슈 친구가 추천해준 고기라서 그냥 치맛살 2인분 시킵니다. [ 기대 중 ] 주문하고 기본 반찬 나옵니다. 이것이 기본 세팅입니다. [ 진로는 우리가 시킴 ] 반찬중 신김치도 있고, .. 2021.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