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육면관 청계천점
매일 : 11:00 ~ 20: 30
브레이크타임 : 14:30 ~ 17:00
주말에 친구랑 우육면을 먹으려고 종각역에서 돌아다녔습니다.
( 카페에서 쉬기 )
오후 5시 30분쯤이 되어서 우육면관 청계천점을 방문했습니다.
종각역 12번 출구에서 나와서 우측으로 꺾어서 직진하면 됩니다.
종각역 12번 출구에 나와서 우측으로 꺾어서 계속 직진하고 있습니다.
앞에 한화건물보이면 잘 찾아온 겁니다. 이제 다시 우측으로 꺾어서 계속 가면 끝
이슐랭 간판이 3개가 붙어 있고, 밑에는 대기자 작성하는 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앞에는 아무도 줄이 없었습니다.
앞에서 두리번두리번하니 직원분이 나와서 안내를 해주십니다.
브레이크타임이 끝나고 오후 5시30분에 도착했더니 웨이팅이 없었습니다.
직원분에 안내를 받아서 1층자리도 있고, 2층 자리도 있어서 고민하다가 2층 갑니다.
1층 자리는 바형식으로 되어있고, 2층 자리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2층 올라가서 에어컨 앞에 바로 앉았습니다.
벽면에도 메뉴와 가격이 써있었습니다.
직원분이 이용안내와 메뉴판을 알려 주십니다.
심플해서 좋았습니다.
친구랑 전에 카페에서 이것저것 먹고 와서 간단하게 우육면특 1개, 수교 1개, 오이소채 1개 시킵니다.
그리고 오래간만에 칭다오 생맥주 1개 시켜봅니다.
( 칭다오 생맥주 1개는 병맥주인줄 알았으나 한잔 ㅎㅎ )
테이블에는 반찬도 있고, 소지품 보관함은 테이블 밑에 있습니다.
셀프바에서는 밥, 고수, 정수기가 있습니다.
2층도 큰 작아서 테이블이 6~7개 정도 됩니다. 공간이 작아서 ㅎㅎ
옷걸이도 2층 입구 앞에 딱!
제일 첫 번째로 오이소채가 나왔습니다.
이건 우육면을 먹을 때 느끼함을 잡아 주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여기 집의 메인입니다.
우육면특입니다.
양지랑 고기들이 그냥 우육면에 비해서 많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국식 수제만두입니다.
고기랑 새우가 꽉 찬 느낌이었습니다.
3가지를 시키면 조화가 어우러져 맛있었습니다.
전에 대만을 가서 우육면을 먹어서 그런지 대만보다는 육수가 찐하지는 않았지만 깔끔한 느낌과 고기가 야들야들해서 좋았습니다.
고수를 넣으면 현지느낌 물씬 풍기는 것 같았습니다.
가격
우육면특 : 14,000원
수교 : 8,000원
오이소채 : 3,000원
칭다오 생맥주 330ml :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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