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8[종각역] 샤오바오우육면 본점 부제: 우육면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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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바오 우육면 본점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브레크타임 : 15:30 ~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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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역 12번 출구로 나가서 직진하다가 우측으로 꺾습니다.

 

대략 도착시간은 오후 1시가 넘었습니다.

 

 

이고집 주꾸미가 나오면 다시 우측으로 꺾으면 됩니다.

 

 

 

 

 

걷다가 보면 이렇게 샤오바오 우육면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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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전날에 네이버로 예약을 했습니다. 오후 2시에..

 

하지만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습니다. 그래도 먼저 들어가 봤습니다.

 

( 네이버 예약 시 전화로 확인을 해달라고 쓰여있습니다. )

 

 

 

예약을 잡아서 직원분에게 안내를 받고, 자리를 앉을 수 있었습니다. 

 

오후 1시가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자리가 꽉 찼습니다.

 

(다행히 예약해서 굿)

 

 

 

우린 포식을 하기 위해서 우육면, 마쟝면, 샤오롱바오, 가지탕수(가지볶음)를 시키기로 했습니다.

 

우육면 면 굵기를 선택해 달라고 하셔서, 4번을 선택했습니다.

 

테이블에는 앞치마가 있었습니다.

 

 

 

주문을 완료하면 직원분이 네이버예약으로 사이다한개를 주셨고, 반찬을 주십니다.

 

(녹색은 고오수!!)

 

 

우육면이 먼저 나오고, 샤오룽바오고 나옵니다.

 

샤오룽바오도 안에 들어있는 육즙과 국물이 끝내줬습니다.

( 딘타이펑보다는.. 아니지만 비슷비슷? ㅎ)

 

우육면이 국물이 찐하고, 향식료가 강해서 오래간만에 해외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 우육면 안에 들어있던 고기가 정말 찐맛있었습니다. )

 

 

 

마쟝면이 나왔습니다.

 

처음 먹어 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적당히 고소한 맛!

 

 

 

 

 

다음은 가지탕수가 나왔습니다.

 

( 역시 메인은 마지막에 ㅎㅎ )

 

칭따오 가서 먹은 기억이 있는데 그때보다 향식료맛은 약했지만 맛있었습니다.

(뜨끈뜨끈)

 

브레이크 타임이 다가와서 사람들이 거의 빠져나갔습니다.

 

잘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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