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삼208 인계나혜석거리점
영업시간 : 월~금 : 14:00 ~ 23:00
토,일 : 12:00 ~ 23:00
공휴일 : 12:00 ~ 23:00
친구가 여기 고깃집이 맛있다고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고기 구워주는 집!!!
전날에 네이버 예약을 하고, 오후 5시까지 도착했습니다.
( 네이버 예약하면 된장찌개 OR 음료수 무료 )
가는 길은 수원시청역 9번 출구로 나와서 계속 직진하다가 우측에 롯데리아 나오면 바로 우측 고고싱
쭉~ 가다 보면 보입니다.
입구 앞에서 찍어본 모습 ㅎㅎ
금요일 오후5시라서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손님보다 직원분들이 더 많은 시간 ㅎㅎ
우린 시원한 창가쪽으로 앉습니다.
(내부에는 선풍기와 에어컨이 빵빵해서 굿)
예약자 이름 말하고 바로 착석
일단 세트메뉴에서 구경해봅니다.
처음 왔으니 한돈 삼부리살세트를 시켜봅니다.
( 삼부리살 1인분, 삼겹살 2인분 / 일일 20인분 한정판매 )
삼부리살이 껍데기가 같이 붙어 있어서 냄새도 좀날수도 있다고, 알려주십니다.
껍데기 붙어있으면 식감 좋아서 선택선택!
성인이니까 술 스캔~
특이하게 제 자리에 수저와 젓가락 서랍이 딱!
주문을 하면 이렇게 세팅을 딱!
( 동그란 흰 종이 2개는 물을 줘서 물수건으로 딱! )
고기를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찍어 봅니다.
저기 빨간색 안에서 고기 초벌을 하나 봅니다.
고기가 나오기 전에 에피타이저로 김치말이국수가 나옵니다.
꿀맛
이건 삼부리살 소스~
고기를 굽기 전에 일회용 앞치마도 챙겨주십니다.
( 센스 굿굿 )
이제 직원분이 현란하게 초벌한 고기를 들고 오셔서 고기를 구워 주십니다~!
위쪽은 삼겹살
밑에는 삼부리살입니다.
삼겹살과 삼부리살을 다 구워주셔서 드시라고 하십니다. 얌얌얌
삼겹살도 맛있고, 삼부리살도 껍데기가 있어서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껍데기를 좋아서 해서 삼부리살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짠 네이버 예약 및 리뷰를 써서 된장찌개를 받았습니다.
이것도 얌얌
(소주는 당연)
고기를 먹다가 몬가 부족해서... 메뉴판을 다시 봅니다.
삼겹치즈 김치볶음밥을 1인분 시킵니다.
이렇게 덮어서 나오는데 3분 뒤에 드시라고 합니다.
이것도 꿀맛~!
처음 갔는데 정말 맛있게 먹고 갑니다.
다 먹고 결제하려고 대기 중입니다.
( 삼부리살 먹으러 또 와야지 )
가격
한돈 삼부리살세트 : 45,000원
소주(진로잇츠백) : 4,000원
삼겹 치즈 김치볶음밥 :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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