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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먹는

20221014[신논현역,논현역]리북집 논현직영점 부제:앞발꿀맛

by _CH_ 202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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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을 가서 맛집을 찾다가 웨이팅이 있거나 먹을 것이 없다 싶으면 찾는 곳을 갔습니다.

 

거기는 바로바로 족발집

 

 

 

리북집 (논현직영점)

 

입니다.

 

10월 14일은 토요일이었습니다.

 

전에 신논현 갈 일이 있어서 리북집을 지나갔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자주 못 먹긴 했습니다.

 

이번에는 일찍 가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친구와 리북집을 도착한 시간은 오후 5시 30분쯤이었습니다.

 

[ 친구랑 먹으려고 갔을 때 항상 오후 6시 넘어서 가서 그런지 항상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

 

위치는 신논현역에서 3번 출구에서 나와서 버커킹 끼고, 쭈욱 가면 됩니다.

 

또는 논현역 3번 출구에 나와서 쭉~~~ 직진하다가 광성약국 골목 들어가서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꺾으면 나옵니다.

 

 

 

여기가 입구입니다.

 

들어가서 별관 안내를 받습니다.

 

[ 특이한 구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주변을 못 찍어서 위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친구랑 입구로 들어가서 직원안내를 받아서 외측으로 꺾어서 별관으로 갑니다.

 

위 사진 빨간 네모가 별관입니다. ㅎㅎ 입구는 오른쪽 건물 ㅎㅎ

 

 

입구로 들어가서 직원안내받아서 쭈욱 들어가서 왼쪽으로 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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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별관 표시가 있습니다.

 

다시 왼쪽으로 고고싱~!!

 

 

 

오후 6시가 안돼서 그런지 입구 쪽은 다 찼고, 별관 쪽은 그나마 선선했습니다.

[하지만 오후 6시 넘어서는 꽉 찼습니다. 역시 족발 맛집 ]

 

별관 밖에서 보면 위치는 여기입니다.

 

 

 

주문은 메뉴판도 안 보고 앞발 시킵니다.

[ 소주도 포함 진로잇츠백 ]

 

글은 안 썼지만 자주 왔던 곳이라서 ㅎㅎ

 

 

 

메뉴를 시키면 이렇게 기본 세팅이 나옵니다.

 

물은 페트병으로 줍니다. 모자라면 벨 눌러서 더 달라고 하면 됩니다.

 

물티슈랑 앞접시, 콩나물국, 부추, 상추, 깻잎, 양년장, 김치 등등 나옵니다.

 

 

 

시킨 지 5분도 안돼서 바로 나옵니다.

 

여기는 주말이기 때문에 바로 준비해놓아서 빠름 빠름

 

족발(앞발) 등장!

 

 

 

전체 샷을 찍어봅니다.

이제 소주와 함께 앞다리를 먹어보겠습니다.

 

리북집의 앞발은 부들부들해서 참 좋습니다. 돼지껍데기는 쫄깃쫄깃해서 좋아합니다. 푸석푸석한 거보다 저는 부들부들한 것이 좋습니다.

 

가격 

 

족발(앞발) : 38,000원

진로 잇츠백 : 5,000원

 

지극히 개인적 총평

 

 저는 족발을 참 좋아합니다. 제가 서울에서 많이 먹어 보진 않았지만 부들부들 연한 족발은 리북집이 최고였고, 양념이랑 잘 맞고, 살짝 매운 족발은 뽕족입니다. 신논현역이나 강남역에 가면 리북집은 자주 갔기 때문에 족발 하면 리북집, 리북집하면 앞다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자리도 넓어서 좋지만 늦게 가면 웨이팅이 길다는 점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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