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맥1 20210307 [새절역]플롭 #부제: 쫍아 오늘은 오래간만에 멀리사는 친구를 보기로 했습니다. [ 서쪽 은평구에 사는 친구 보러 갔습니다. ] 주말이라서 개인일 좀 보고 오후 4시쯤에 만났습니다. [ 이것 저것 하다가.. ] 간 곳은 피자집입니다. [ 피자와 조합은 맥주죠. 피맥! ] 이름은 플롭(PLOP) 새절역 2번 출구에서 조금 걸어가면 됩니다. 입구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거리를 두고 봤을 때는 사람 줄이 없어서 아싸를 외쳤으나... 문 열고 들어가 보니... 꽈악~! 찼습니다. 다행히 두 자리는 구석진 곳에 있었습니다. 식당이 작아서 그런지 꽈~아악찬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방 앞쪽에 이렇게 자리가 있어서 여기 앉았습니다. 중간에는 ㄷ 모양의 테이블로 칸막이가 되어 있었습니다. [ 다닥다닥 ] [ 전 등치가 커서 그런지 이런 곳은.. ㅠ.. 2021.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