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향원
영업시간 : 11:30 ~ 22:00
친구랑 방문한 시간은 오후 5시 50분에 천향원을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을지로입구역과 시청역 사이에 있습니다.
저는 을지로입구역에서 나와서 갔습니다.
건물에 높게 달린 간판 보고 찾아갔다가 건물 잘못 들어갈뻔했습니다. ㅎㅎㅎ
두 번째 사진 "중국전통 샤브샤브뷔페" 간판을 찾으시면 구웃~!
들어가면 2층에 있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천향원 이름이 딱!
정통 중국 샤브샤브라서 마라향이 강합니다.
예약을 안 하고 가서 직원한테 물어보니 지금은 다 차서 종이에다가 적어달라고 합니다.
적고 나서 앞에서 기다렸습니다. 10~15분?
(찾아보니 네이버예약되는 곳이었습니다.)
바로 입장 가능했습니다.
문을 열자마자 마라향이 가득했습니다. (와우 역시 정통 중국)
들어가면 이렇게 간판이 있습니다.
계산 데스크를 지나서 직원분을 따라갑니다.
룸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들어가면 2~3 테이블로 나눠져 있습니다.
부탄가스가 없어서 바로 바꿔달라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리뷰를 너무 많이 봐버려서 메뉴판을 안 읽고 주문해 버렸습니다. ㅎㅎ
훠궈탕은 총 4가지
마라탕 / 사골탕 / 버섯탕 / 토마토탕
저는 사골탕, 마라탕을 선택했습니다.
맵기 종류는 1단계 2단계 3단계 중에 1단계 선택합니다.
단품메뉴도 있었는데 그냥 훠궈를 즐길 거라서 패스
이제 야채랑 고기를 담으러 가봅시다.
중간에 야채랑 당면 등등이 있습니다.
꼬치종류도 몇 개 있었습니다. (여기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건 피쉬볼)
옆에는 탕수육이랑 새우튀김 그리고 볶음밥도 있었습니다.
( 훠궈 먹느냐고 볶음밥은 패스했습니다. 배가 너무 차기 때문에 탕수육이랑 새우튀김 ㄱㄱ )
야채를 담는 중입니다.
고기종류는 총 4가지입니다. 여기서 저는 소고기랑 우삼겹을 담았습니다.
고기고기
소스도 자기가 만들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 3가지 중에서는 역시 달콤 매콤(칠리베이스)가 가장 좋았습니다.
칠리소스, 고추가루, 땅콩가루, 쇠고기고추기름!!
육수 및 수저 집게 가위 다 있었습니다. (나중에 육수 없으면 붇기)
getget
고기와 야채를 담아가지고 왔더니 자리에 똭!
마라탕 / 사골탕
이제 야채와 고기를 다 때려 넣었습니다.
사골탕과 마라탕을 먹었는데 사골탕에 넣은 고기들은 달콤매콤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있었고, 마라탕은 그냥 맛있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에어컨이 있어도 덥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환풍기 소리는 좀 커서 웅~ 거렸습니다.
그거 빼고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서울페이 됩니다.
다음에 또 먹고 싶습니다. 마라맛 최고입니다.
가격
1인 2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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