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때 연휴가 길어서 맛집을 가기로 했습니다.
우선 브런치 맛집을!!
친구와 만난 시각은 대략 오후 2시쯤!
[ 주문내역에 나옵니다. ]
우리가 간 곳은
코피티암커피[KOPITIAM] 경복궁점입니다.
주변에서 전시회를 보기 위해서 먼저 브런치 맛집을 갔습니다.
[ 이날 추석이라서 외국인, 가족 등등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
인터넷으로 찾아본 바로는 휴일 AM 10:00 ~ PM 16:00까지가 브런치 이용 가능하다고 쓰여있었습니다.
[ 그래서 오후 2시쯤 도오착 ]
위치는 경복궁역에서 3번 출구로 나와서 쭉 가다가 보면 우측에 바로 나옵니다.
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쭈욱 가다가 오른쪽에 이런 골목이 보이면 딱!
코피티암커피를 들어가자마자 ALL DAY BRUNCH 시간과 메뉴가 입간판으로 쓰여있습니다.!
밖은 더우니까 친구와 안으로 들어갑니다.
야외는 이러한 풍경입니다.
내부로 들어와서 카운터 위에 메뉴판이 적혀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왼쪽에 있는 키오스크를 이용합니다.
이용하실 방법을 매장 이용으로 선택하고, 인터넷에서 봤던 브런치 메뉴로 들어가 봤으나...
전부 SOLD OUT.. [헐...]
혹시나 해서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오늘 추석이라서 재료 소진이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 띠로리...]
결국 할 수 없이 커피와 토스트를 선택합니다.
여기는 커피맛과 토스트가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여기 오면 다 주문하는 코피티암커피 2잔과 카야토스트를 주문합니다.
자리는 안쪽으로 들어와서 쿠션 있는 쪽에 앉았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운 날씨가 아니었지만 에어컨이 반만 틀어져있었습니다.
[ 시원하길 바랬지만.. ]
주문번호는 위 사진과 같이 나옵니다. 띵동 하는 소리와 함께
번호가 되어서 받으러 갔더니 커피 먼저 드리고, 토스트 드릴까요? 이러길래.. 같이 달라고 합니다.
[ 같이줘야지.!!!.. 또 와따가따.. ]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늦게 받았습니다.
카야토스트는 맛있었습니다. [ 달달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강츄 ]
커피는 마찬가지로 달달이 커피였습니다. [ 저는 달달이 애호가라서 맛있었습니다. ]
가격
카야토스트 : 5,000원
코피티암커피 2잔 : 5,000 X 2 = 10,000원
지극히 개인적인 총평
평일이나 사람 덜 분비는 시간에 다시 한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브런치 메뉴를 먹기 위해서입니다. 브런치 주문시간도 오후 4시까지라서 길기 때문입니다. 카야토스트와 코피티암커피는 달달이 마니아로써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오면 야외에서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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