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수원시청역] 용범이네인계동껍데기 인계본점 (ft. 껍데기장인)

용범이네인계동껍데기 인계본점

영업시간 : 월~금 : 17:00 ~ 01:00

토~일 : 15:00 ~ 01:00

수원시청역 주변에서 맛있는 고깃집을 찾다가 가게 된 곳.

오후 5시쯤에 용범이네인계동껍데기를 방문했습니다.

수원시청역 9번 출구에서 나와서 나혜석거리로 쪽으로 우회전하다가 교차로에서 펀비어킹보고 우회전하면 바로 도오착

생각보다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평일이라서.. ㅎㅎ

입구 앞에서 찰칵

내부는 엄청청청 넓었습니다.

밝은(?) 직원분의 도움을 받아서 테이블 착석!

주문은 역시 터치패드!

모먹을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제주꽃목살 시키기로!!

세트메뉴를 다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 보였습니다.

주문하면 이렇게 탕이 나옵니다 탕탕탕!

국물구웃~

소스&밑반찬도 이렇게 나옵니다.

부족한 건 셀프바 앞에 있다고 알려주십니다.

영수증 리뷰 이벤트 한다고 하면 직원분한테 말해서 영수증 받고, 리뷰 인증하면 오늘의 하이볼 or 뚝배기 떡볶이 중에서 하나를 선택 가능합니다.

우리는 복분자 하이볼!!

정말 맛있음! 다달이

제주 꽃목살을 구워주시는데 너무너무 맛있음!

소스에 푸욱 찍어서 상추랑 소스랑 먹으면 꿀맛

고기 다 먹고, 돼지껍데기도 하나 시킴!

직원분이 연장(?) 챙겨 오셔서 꾸욱~ 눌러주심

(고기처럼 껍데기도 잘 구워야 제맛)

딱딱하지 않고, 부들부들하면서 껍데기 식감을 너무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고기 딱~ 먹고, 껍데기 먹기 좋음~

중간에 직원분이 5월 가정의 달이라고 해서 탕후루도 만들어 주신다고 했는데.. 배불러서 못묵..

마지막 식후땡은 역시 물냉면... 하지만..

가느다란 면의 물냉면을 기대했지만... 냉면은... 아쉽.. 평범한 맛..

마지막에 슬러시도 무료라고 해서 계산 다하고, 슬러시 받고, 입구샷~!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또오고 싶습니다. (고기랑 껍데기는 찐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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