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란병원 건강검진센터 후기 #4 (부제: 대장내시경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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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9 - [방문하는/건강검진] - 건강검진(+대장내시경)하기전 준비후기 #3 (부제: 대장대시경 식단)

건강검진(+대장내시경)하기전 준비후기 #3 (부제: 대장대시경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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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월 15일 오전8시로 건강검진(+수면 위, 대장내시경)을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크린뷰올산 약을 새벽4시에 먹고, 화장실 좀 몇 번 갔다가 

 

세란병원 종합검진센터로 출발을 했습니다.

 

 

독립문역 1번출구로 나가서 조금만 걸어가면 세란병원 건강검진센터에 가기 쉬웠습니다.

 

내시경을 하는 경우에는 자차를 가져가는 걸 후회하실 겁니다. 골목도 좁아서..

 

 

저는 버스를 타서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갔습니다.

 

 

 

이런 골목에서 오른쪽 골목으로 슈슈슉 가면 바로 세란병원 건강검진센터가 보입니다.

 

 

 

 

근처에 도착했던 시간은 대략 오전 7시 44분이었습니다.

입구에 이름은 "올리비움 올리바인 종합검진센터" 라고 쓰여있습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세란병원 건강검진센터 맞습니다.)

 

 

 

 

 

 

입구를 들어가면 종합검진은 지하 1층으로 내려가라고 쓰여있습니다. 고고싱

 

 

 

 

지하 1층에 들어서면 직원분이 계시는데 마스크 없으시면 달라고 하시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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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표 뽑고, 대기하면 위와 같은 화면 데스크에서 번호를 불러 줍니다.

(준비물은 신분증!!!)

 

자신의 접수번호가 뜨면 데스크로 가서 신분증 드리면 작성해야 할 종이를 주십니다. 읽어보시고 작성하시면 됩니다.

 

(개인정보, 주의사항, 동의서 등등)

 

작성 다하시면 차트와 팔에 차는 사물함키는 주십니다.

 

 

차트와 번호키를 들고 탈의실로 고고싱 합니다.

 

 

 

가는 길에 직원분이 차트를 달라고 하시고, 번호키를 팔목에 차라고 알려주십니다.

 

 

번호키를 차고, 탈의실로 ㄱㄱ

 

저의 키번호는 111 탈의실 들어가서 자신의 번호 앞으로 갑니다.

 

사물함에 가서 키를 대면 문이 열립니다.

 

 

슬리퍼와 검진복 세뚜세뚜가 있습니다.

 

( 양말은 여기에 벗어던지고, 검진복 입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괜히 신고 나와서 검진받을 때 불편.. )

 

( 대장내시경할 때는 대장내시경탈의실이 또 있습니다. 여기서는 팬티 입어도 됩니다. )

 

 

검진복 입는 방법 잘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잘못 입으면 흘러내릴 수도...

(잘 보면 안쪽에 끈이 하나 더 있어서 두 번 묶어야 합니다. 안쪽끈, 바깥쪽끈)

 

 

 

탈의실에 화장실도 있었습니다.

 

저는 대장내시경 약을 먹고 와서 계속 신호가 왔기 때문에 다시 한번 화장실을 고고싱

 

 

 

 

 

탈의실 내부에 사람들이 없어서 잠깐 찍어보고 나갑니다.

 

 

검진복으로 다 갈아입고, 번호키를 팔에 차고, 나오면 직원분이 차트를 주십니다.

 

지하 2층으로 내려가라고 합니다.!

 

 

선택사항 : 초음파 경동맥, 수면 위/대장내시경 

 

선택사항 빼고 나머지 기본 건강검진은 똑같습니다.(저는 예약할 때 선택했던 것들)

 

 

이제 지하 2층 내려가면 건강검진 뺑뺑이가 시작합니다.

 

 

 

 

 

내려가면 각 검진하는 곳마다 직원분이 계셔서 안내를 해주십니다.

 

 

 

해당 검진 하는 곳에 태그 하시면 대기자 이름이 뜹니다. 화면이 깜빡깜빡거리면 직원분이 들어오시라고 안내해 주십니다.

 

 

 

 

중간에 건강검진을 받다가 내시경이 사람이 별로 없다고 안내해 주셨지만

소변이 급해서 소변검사를 먼저 받고 싶다고 했지만 초음파 전립선을 받고, 하라고 알려주십니다.

(대장내시경약 먹은사람들은 버티기 힘듦니다.)

그래서 저는 초음파 전립선 → 소변검사 → 내시경 순으로 갔습니다.

( 이 순서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

 

 

 

 

초음파를 다 받고, 소변검사하러 가서 종이컵과 유리관을 받고, 소변을 받았고, 화장실에 두었습니다.

 

 

 

 

건강검진을 시작해서 내시경전까지 40분 ~ 1시간 걸렸습니다.

내시경을 위해서 위 화면과 같이 TAG [태그]를 합니다.

 

 

 

 

 

이제 저 순서가 되면 표시창에 제이름이 깜빡입니다.

간호사분이 부르면 들어갑니다.

 

 

 

그럼 차트를 드리고, 설명을 듣고, 남자 탈의실 가서 대장내시경용 바지를 갈아입으면 됩니다.

 

여기 들어왔을 시간이 오전 8시 50분이었습니다.

 

대기자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대장내시경바지를 갈아입기 위해서 탈의실을 들어왔습니다.

 

기존에 입었던 건강검진복을 벗고, 사물함에 넣고, 열쇠키를 팔에 찹니다.

 

그럼 대장내시경사물함키와 건강검진용 번호키 두 개를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바지 입고, 티브이를 보면서 기다리면 이름을 호명해 줍니다.

 

 

그럼 직원분과 상담 및 주의사항을 듣고, 사인하고, 마지막으로 가소콜 먹고, 팔에 수면내시경을 할 수 있도록 바늘을 꽂습니다.

 

이렇게 생긴 것을 팔에 미리 꽂고, 대기합니다.

 

 

오전 9시 10분쯤에

간호사분이 수면 위/대장내시경을 하겠다고, 알려주십니다.

 

간호사분 따라가서 침상에 누워서 주의사항을 듣습니다. 위내시경시 필요한 마취제 입안에 뿌려주십니다.

 

수면 위/대장내시경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입에 물어야 될 것을 알려주십니다.

(위내시경 장비 입에 잘 들어가도록)

 

그리고 마취제가 혈관으로 들어갈 때 심호흡을 알려주십니다.

 

그러다가 잠이 듭니다.

 

 

 

 

 

 

눈을 떴을 때 대략 오전 10시 10분이었고, 간호사분이 깨우시고, 휴식자리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여기서 좀 쉬다가 움직일 수 있다고 판단되면 간호사분이 걸어보시라고 합니다.

 

잘 걸으면 통과~!

 

후에 담당선생님을 만나 위/대장내시경 결과를 알려주십니다. (위/대장내시경 후 주의사항) 

 

다행히 이상 없이 잘 끝났습니다.

 

 

대장내시경바지를 탈의실로 가서 검진복으로 다시 갈아입습니다.

 

 

 

이제 마지막 내시경을 끝으로 건강검진이 끝났기 때문에 지하 1층으로 올라가라고 합니다.

 

 

 

차트를 직원분한테 드리고, 탈의실로 들어가서 검진복을 벗어버리고, 집에서 입고 온 옷을 입습니다.

 

갈아입고 나오면 간호사분이 번호키를 반납하라고 하시고, 차트를 가지고, 접수대로 가라고 알려주십니다.

 

 

 

 접수대로 가서 추가 결제금액이 있으면 결제를 하면 됩니다.

 

 

 

저는 추가 금액이 5만 원이 더 나와서 결제를 완료습니다.

그리고 1층에 죽/샌드위치 중 택일 제공 쿠폰과 추후에 세란병원에서 예방접종을 하실 거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할인권을 주셨습니다.

 

이제 1층으로 올라가서 카페에서 샌드위치를 먹어야겠습니다.

 

 

 

카페에서 쿠폰 드리고 샌드위치를 먹고, 세란병원 건강검진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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